[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22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에 따라 충청남도(광역지자체), 경희대, 한서대, 호서대, 충북보건과학대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성장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사업비는 4년간 총 408억 원이다.단국대는 첨단 디스플레이 분야 핵심인재 3600 명을 포함해 15000 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컨소시엄에는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