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역 정은지, 이정은이 나란히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와 2위에 올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정은지 2위 이정은 3위 엄태구 순으로 분석됐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투어스(TWS)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음원이 유튜브 뮤직에서 1억 스트리밍(7월 7일 기준)을 돌파했다.‘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지난 1월22일 발매된 이들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타이틀곡이다. 밝고 청량한 이 곡의 음악 색깔은 멤버들의 친근하면서도 선한 감성과 맞물려 대중적 반향을 일으
Stray Kids (스트레이키즈) are set to embark on their largest world tour yet, 'Stray Kids World Tour ', which will include six stadium performances and a total of 21 concerts across 12 regions.JYP Entertainment revealed the first phase of the tour plans on July 8 through the group's official social media c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종목에 출전하는 '코리안 3인방' 고진영(28), 양희영(34), 김효주(28)가 이번주 메이저 정상에 도전한다.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개막하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우승상금 120만달러)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다.무엇보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현지에서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전초전'이나 마찬가지인 분위기다. 김효주는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놀라운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13, 14, 15일 사흘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여는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르세라핌 팬 미팅 피어나다 2024 S/S-재팬)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29~30일 개최된 효고 공연 전석과 7월 6일 아이치 1회차 공연도 연달아 완판시키며 티켓 파워를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인간극장' 2부 줄거리가 공개됐다.KBS1 측은 오늘(9일) 방송되는 '괜찮아요 옥경씨'의 두 번째 이야기 줄거리를 공개했다.6년 전, 알츠하이머를 진단 받은 옥경 씨의 점점 더 나빠지는 상태에 남편은 안타깝기만 하다. 부부가 운영했던 건강 교육원에서 자연식을 요리했던 옥경 씨의 뒤를 이어 딸 현주 씨가 주방을 맡고 있다. 든든한 동료이자 친구 같았던 모녀. 모처럼 쇼핑도 하고, 해변 산책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현주 씨의 집으로 간 두 사람. 엄마의 목욕을 시켜준다는 딸을 옥경 씨가 완강히 거부한다.김옥
LE SSERAFIM (르세라핌) continues to impress with their popularity in Japan. Their upcoming fan meetings in Kanagawa are completely sold out, showing the group's massive ticket power.LE SSERAFIM (Kim Chaewon, Sakura, Huh Yunjin, Kazuha, and Hong Eunchae) will hold the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탈주'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6만9086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 독주를 이어가던 '인사이드 아웃2'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6793명이다.'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7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2'는 같은 날 5만63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97만4189명이다.3위는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ITZY(있지) 멤버 리아가 올해 하반기 활동을 재개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TZY 리아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리아는 하반기 발매 예정인 ITZY의 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반가운 소식은 8일 오후 ITZY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된 믿지(팬덤명) 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전해졌다. 멤버들과 함께 자리한 리아는 "다가오는 신보와 함께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활동 재개를 예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17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 마운틴-밸리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추천 선수 2명을 포함한 총 참가자 120명 명단에서 시즌 상금랭킹 1~3위 박현경, 이예원, 박지영의 이름은 빠졌다. 아울러 올해 1승씩 거둔 박민지, 황유민도 참가하지 않는다.이 때문에 올해 첫 우승을 기대하는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지난 4월 복귀한 후 여러 번 정상 문턱에서 발길을 돌린 장타자 윤
[주간한국 안병용 기자] ‘대통령 탄핵’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플랫폼은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다. 낮이든 밤이든 새벽이든 이 홈페이지 접속은 때를 가리지도 않는 모양이다. 접속을 맞이하는 첫 화면이 ‘현재 접속자가 많아 서비스 접속 대기 중입니다’라는 팝업창의 문구로 시작하는 것이 그 증거다. 사람들은 왜 특정 홈페이지에 대기하면서까지 대통령 탄핵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을까.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달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참여가 100만 명을 넘었다. 청원은 공개된 지 불과 사흘 만에 5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진선(26)이 이번주 11~14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 마운틴-밸리 코스(파72)에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진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차지한 2번의 우승트로피 모두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들어 올렸다.2022년 이 대회에서 통산 131경기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고, 작년에는 생애 첫 타이틀 방어로 대회 2연패의 기쁨을 맛봤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하이원리조트 대회 2연패는 임희정에 이어 한진선이 2번째이고, 2년 연속 우승은 한진선이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 현상에도 식품업계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만두, 라면, 과자 등 지속되는 'K-푸드' 인기에 해외 매출이 성장을 주도했을 것으로 분석된다.업계는 늘어나는 해외 수요 증가에 발맞춰 현지 공장 또는 국내에 수출 전용 공장을 증설하며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어난 7조3515억원, 영업이익은 10.7% 오른 3817억원으로추정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가영이 세계랭킹 톱100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가영은 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48계단 상승한 103위에 자리했다. 이가영은 지난 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타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나흘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윤이나, 최예림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승부를 벌였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 첫 홀에서 이가영은 1.5m 거리의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지만, 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 톱20에 소폭의 순위 변화는 있었다. '메이저 퀸' 양희영(한국)이 한 계단 상승한 4위가 되면서 인뤄닝(중국)이 5위로 하락했다. 로즈 장(미국)과 찰리 헐(잉글랜드)도 자리를 맞바꿔 로즈 장이 8위가 되면서 헐은 9위로 밀렸다.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9위로 내려간 반면 메건 캉(미국)이 1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넬리 코다(미국)가 평점 12.26포인트로 1위를 질주한 가운데, 7.74포인
[축구회관=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여전히 정몽규 회장의 말이 대한축구협회 내에서 범접하기 힘든 수준의 파워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 상황에서 이뤄진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은 홍 감독에게도 곤란할만하다.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내정에 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홍명보 울산 감독을 차기 국대 사령탑으로 내정했음을 밝혔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약 10년 만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에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박현경(25)과 윤이나(21)가 개인 타이틀 경쟁에 불을 지폈다. 지난주 롯데 오픈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박현경은 진기록 달성은 불발됐지만, 마지막 날 뒷심을 발휘해 공동 9위로 톱10을 추가했다.이로써 박현경은 올해 1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3회를 포함해 9차례 10위 안에 들었다. 윤이나는 롯데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작성했고, 우승 경쟁에 가세했으나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를 놓쳐 공동 2위로 마쳤다.윤이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Garbage in, garbage out.’‘GIGO’로 불리는 컴퓨터 용어. 잘못된 정보를 넣으면 잘못된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의미로 한국의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와 비슷하다.그렇게 ‘축구 철학-게임 플랜’이 중요하다고 했으면서 정작 외인 감독 최종 후보는 축구 철학과 게임 플랜을 검토하지 않은 상태에서 면접을 보니 결과는 ‘외인 감독은 철학이 맞지 않는다, 홍명보 감독이 필요하다’는 답 밖에 나오지 않는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에 딱 들어맞는 말이 아닐까.“첫째는 감독의 전술
[축구회관=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97명의 축구 국가대표팀 정식감독 후보 중 대한축구협회가 선택한 최후의 1인은 홍명보 감독이었다.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고 과거 대표팀 감독, 협회 전무이사 등 인연이 있는 ‘가장 쉬운 선택’. 그걸 하기까지 5개월을 돌아온 대한축구협회의 무능함이 쉽게 감춰지지 않는다.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슬본부 총괄이사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내정에 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홍명보 울산 감독을 차기 국대 사령탑으로 내정했음을 밝혔다.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