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LCK 대표로 출전한 네팀 가운데 세팀이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가장 먼저 8강에 진출한 팀은 젠지다.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젠지는 첫날 베트남(VCS) 대표 GAM e스포츠를 꺾었고 둘째 날 LCK 2번 시드인 T1을 잡아냈다. 21일 열린 EMEA(LEC) 1번 시드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경기를 관람하면서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현대 N 라운지’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는 ‘현대 N 라운지’ 조성을 맞아 지난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 N 라운지’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 상무, N브랜드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허병길 부사장 및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선수와 조원희 선수, N 차량 동호회 회원 등이 참석해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e스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불법 스포츠도박 시장이 21조 1145억원이나 된다. 불법 웹사이트 접속차단이나 이용해지 같은 실질적인 단속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실제 단속조치는 단속률이 계속 낮아졌다.”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 국정감사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렇게 말했다.스포츠경기의 승부에 돈을 거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스포츠토토)을 운영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사설‧해외 토토를 비롯한 불법 토토 단속에 보다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불법사이트 접속을 신속하게 차단하는 제도는 일찍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 ‘The New Global Sport Conference(이하 NGSC)’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NGSC는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와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주최로 23일(현지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렸다.사우디아라비아는 NGSC 현장에서 2024년 여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e스포츠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개최 발표를 위해 무함마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FFG의 디저트 카페 노티드가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해 ‘노티드X하트스틸(HEARTSTEEL)’ 한정판 도넛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도넛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국내 개최를 기념한 메뉴로, 다음달 19일까지 판매된다. LoL 월드 챔피언십은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13번째를 맞아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다.도넛 이름에 포함된 ‘하트스틸’은 LoL의 세계관 속 캐릭터를 재해석한 가상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즈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2024년부터 매년 수도 리야드에서 E스포츠 월드컵을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23일 로이터 통신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날 빈살만 왕세자는 이날 성명에서 "E스포츠 월드컵은 게임 및 e스포츠의 글로벌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사우디 여정의 다음 단계"라며 "경제 다각화, 관광 부문 성장, 일자리 창출 등 '비전 2030' 목표 실현을 위한 전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발표에서는 대회의 구체적인 규모나 계획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사우디 정부는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시즌을 앞두고 국제 리그와 프리미어를 연결해주는 중간 단계인 챌린저스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발로란트 e스포츠 생태계에서 챌린저스는 가장 높은 단계의 리그인 국제 리그와 신인 발굴 시스템인 프리미어의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리그다. 2024년 전 세계 23개 지역에서 열리는 챌린저스는 어센션을 통해 국제 리그로 승격하는 팀을 선발하게 된다. 아울러 게임 안에서 새로운 팀을 발굴하는 모드인 ‘프리미어’를 통해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2023)’ 아시아퍼시픽컵에서 ‘SWC2021’ 세계 챔피언 출신의 DILIGENT-YC가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아시아퍼시픽컵은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대회인 ‘SWC2023’의 본선 마지막 경기다. 지난 21일 오후 2시(한국 시각 기준)에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했다.8강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 끝에,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선수는 DILIGENT-YC와 TAKUZ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KFC 할아버지 스트리머 데뷔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KFC 할아버지 스트리머 데뷔전은 브랜드의 상징이자 모델인 ‘KFC 할아버지’ 커넬 샌더스가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로 데뷔한다는 콘셉트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다.21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한국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에서 KFC 할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3: 한국 VS 일본'(PUBG MOBILE RIVALS CUP 2023: KOREA VS JAPAN, 라이벌스 컵 2023)을 20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라이벌스 컵은 매년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승부를 겨루는 한일전 대회다. 올해 라이벌스 컵 2023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며 하루 6매치씩 총 12개의 매치로 치러진다.이번 대회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PUBG MOBILE PRO SERIES 202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롯데온은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념메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은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세계적 e스포츠 경기 대회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13회째를 맞았다.한국조폐공사는 올해 한국에서 개최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해 전세계 최초로 기념메달을 제작했으며, 롯데온이 한정수량으로 예약판매한다.최근 e스포츠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올해 국제 스포츠 이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3: 한국 VS 일본(이하 라이벌스 컵 2023)’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라이벌스 컵은 매년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치열하게 승부를 겨루는 한일전 대회다. 올해 라이벌스 컵 2023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하며 하루 6매치씩 총 12개의 매치로 치른다.이번 대회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 3의 상위 8개 팀과 일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재팬 리그’ 시즌3 페이즈2의 상위 8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온이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다음 달 2일까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념메달'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LoL챔피언십)은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세계적 e스포츠 경기 대회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LoL 경기가 치러졌고, 한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롯데온은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e스포츠 팬(Fan)층 공략에 나선다. 한국조폐공사는 세계적인
[데일리한국 선년규 기자] PR컨설팅그룹 프레인글로벌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평기 현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부문대표를 내부 발탁했다. 그동안 2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뀐 프레인글로벌에서 김 대표는 앞으로 전 사업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김 대표는 서강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28년간 스포츠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PGA 투어 THE CJ CUP,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 오픈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프로스포츠 대회를 총괄해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8일 폐회식을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로 개최가 미뤄지면서 4년이 아닌 5년 만에 찾아왔다. 그래서일까. 선수들의 땀과 눈물에 대한 우리의 환호와 슬픔은 예년과 사뭇 달랐다.사람이든 사회든 큰일을 치르고 나면 변화가 있는 법. 이번 아시안게임은 한국 체육계와 사회에 여러 메시지를 남겼다. 아시안게임이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살펴본다.▶게임, 더 이상 천덕꾸러기가 아니다어린 시절 '게임 그만해라'라는 소리를 안 들어본 아이들이 있었을까. 셧다운제 등
삼삼오오 오락실 앞에 모여 오락기로 결투를 벌여 누가 최고인지 겨뤘던 추억의 게임이 이제는 당당히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었다니 시대의 변화가 놀라울 따름이다.우리나라 e스포츠 선수단은 ‘스트리트 파이터 V’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에서 금메달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은메달을, ‘FC온라인’에서 동메달을 따며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e스포츠 선수가 국가대표로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고 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수백만명의 팬덤과 연봉이 수십억원을 논하는 세상에서 “게임해서 뭐 할래”라는 핀잔도 이제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그라비티가 지난 7일 10년만에 치러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라그나로크 온라인 글로벌 e 스포츠 대회 ROS 2023은 ‘RWC 2013’ 이후 10년 만에 치러진 라그나로크 온라인 e 스포츠 대회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간다리아 시티에서 열렸다. 당일 대회장에 2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관람을 위해 방문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6개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가 각 지역을 대표해 공방을 벌였다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최근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을 후원하며, 고객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벤츠는 e스포츠 팬층이 잠재적 고객층과 겹친다고 판단, 유명 게임사 및 대회 후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벤츠는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e스포츠 이벤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2023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이하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한다. 벤츠는 자동차 기업 중 유일한 공식 파트너사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영덕군에서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 (주)브로스커뮤니케이션,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에서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23 영덕풋볼트립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영덕군 관내 축구장에서 펼쳐진다.U8 부터 U12까지 1학년을 제외한 초등부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시·도 50개 축구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4개 팀이 한 조로 편성돼 예선 성적에 따라 으뜸조와 버금조로 구분해 우승자를 가린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