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이 시중은행, 증권사, 롯데 그룹사와 함께 참여한 2조3000억원 규모의 장기펀드가 지난 6일 기표 완료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장기펀드에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 5개 은행과 키움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 3개 증권사, 롯데 그룹사가 참여했다.롯데건설은 이 펀드를 통해 지난해 메리츠 금융그룹에서 조성했던 1조5000억원을 모두 상환했으며, 올해 말까지 본PF 전환과 상환으로 PF 우발채무 2조원도 해소할 예정이다.롯데건설은 지난해 말 부채비율을 2022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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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2024.03.07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