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그라비티가 4일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을 올해 하반기 국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라그나로크X는 그라비티와 더 드림이 공동 개발한 3D 모바일 MMORPG다. 라그나로크 원작 내용에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 새로운 세대가 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반적인 MMORPG 적인 요소 외에도 장난감 열차, 회전목마 등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캐주얼적인 요소도 담아내 유저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그나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클래식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은 클래식 초보자들과 애호가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고 있는 바리톤 정경 교수는 오페라마 등의 공연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리는 일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 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7월 6일 오전 11시에는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는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청아한 음색과 풍부하고 깊은 감성을 지닌 강혜정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베트남을 직접 방문해 우리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베트남 중앙은행장과 총리실 차관 등을 만나는 한편, 최대 자산운용사 ‘비나캐피탈 그룹(VinaCapital Group)’과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실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IBK기업은행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3박5일간의 베트남 출장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귀국했다고 1일 밝혔다. 윤 행장은 출장 기간 중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과 중기금융 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현지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현황을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신메뉴 출시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국내산 한우를 패티 주원료로 한 한우불고기버거 라인업 강화하고 한국적 K-버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피자알볼로가 혼자 즐기기 좋은 1인 피자 ‘퍼스널피자’를 판매한다. 쟈뎅은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의 신제품 ‘핑크 리치 캐모마일 티’를 내놨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라인업 강화롯데리아는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아 업계 유일 국내산 한우를 패티 주원료로 한 한우불고기버거 라인업 강화하고 한국적 K-버거 신제품 2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조정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K2 김성면 ‘슬프도록 아름다운’, 에메랄드캐슬 지우 ‘발걸음’, 이규석 ‘기차와 소나무’, 이정봉 ‘어떤가요’를 한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설레는 콘서트가 열린다. 타임머신을 타고 1990년대~2000년대로 돌아가 추억의 발라드 떼창을 부를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마포문화재단은 오는 7월 2일(토) 오후 5시 마포아트센터에서 추억의 90-00 콘서트 ‘어떤가요’를 개최한다. 댄스와 발라드가 대중가요의 양대 산맥이었던 1990년대~2000년대를 풍미한 발라드 황태자들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웰메이드 공연으로 돌아온다.신승훈이 오는 8월 27~28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2 THE 신승훈 SHOW’(부제-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도로시컴퍼니가 전했다. 신승훈은 지난 2020년 데뷔 30주년 기념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지만, 코로나 거리 두기 방침으로 무산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이에 2년 간 더욱 완벽히 준비를 마치고 신승훈의 음악세계를 총망라하는 웰메이드 공연으로 30주년 공연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어벤저스급 밴드와 빅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멕시코 수도에 '서울공원'이 들어선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멕시코시티 시 정부 도시계획위원회가 최근 콰우테모크 구(區)에 '서울공원'(Plaza Seul)을 조성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공원이 들어설 부지는 차풀테펙대로 옆 가로 60m, 세로 10m가량의 직사각형 모양의 부지로, 멕시코시티 내 한인 상점들이 모여있는 '소나로사'(Zona Rosa)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멕시코시티 주요 대중교통인 메트로버스역 옆이라 유동 인구도 많은 편이다.이번 공원 조성은 올해 한국·멕시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2022년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빈 음악의 역사를 증명하는 빈심포니(Wiener Symphoniker)가 온다. 지휘자 필리프 조르당,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과 함께 하는 ‘2022 빈심포니 내한공연’은 5월 29일(일) 아트센터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5월 31일(화) 부산시민회관, 6월 1일(수)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1900년 ‘빈 음악협회 관현악단’으로 창단된 빈심포니는 빈의 문화 대사이자 빈을 대표하는 콘서트 오케스트라다. 오스트리아 수도의 음악 문화를 구축하며 빈 음악 전통의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지난 5년간 한중 양국이 여러 어려움 속에서 서로 긴밀히 소통하는 가운데 신뢰를 회복하고 성숙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고”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참석차 방한한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부주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발전의 큰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전략적 소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국순당은 지난 1992년 출시한 ‘백세주’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총 7억 병에 이른다고 4일 밝혔다.하루에 약 6만4000병씩 팔린 셈이다.국순당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선보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가 없는 것이 안타까워 한국을 대표할 우리 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백세주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하고, 조선시대 향약집성방 및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자로 빚은 술 이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