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본죽이 ‘본죽 히어로 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본죽은 올해 초부터 브랜드 모델인 가수 임영웅과 함께 이 시대의 영웅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냉이불고기현미죽’ 판매 수익 일부를 소방, 의료 종사자에게 기부해오고 있다.이번에 열린 바자회에서는 가맹점 사장님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 중 일부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기부 죽차’를 운영하며 의미를 더했다.바자회 수익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 신혜영 사
소녀시대 서현이 하와이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28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Aloha HAWAII"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크롭탑과 데님 핫팬츠를 스타일링하여 창가를 배경으로 사랑스럽게 윙크를 하고 있다. 여전히 청순한 얼굴에 여리여리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팬들은 "하와이 부럽", "우리 막냉이 너무너무 예쁘다 예뻐", "서현님 미모 몸매 다 미쳤다리~존예"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현은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한다. 또한 올해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사계절 중에 봄을 가장 좋아해요. 겨우내 움츠러 있던 것들이 자기의 특성을 드러내며 ‘나 여기 있어!’라고 하는 시기잖아요. 겨울 냉이가 끝나고 나면 원추리, 원추리가 끝나고 나면 어수리, 그리고 짧은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더덕순 또 참두릅, 땅두릅…”‘2023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선정한 1스타 레스토랑 ‘소울’의 김희은 셰프 장바구니에는 봄나물이 가득했다. 그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컬리가 진행하는 ‘미쉐린 스타 하트 위크’에서 윤대현 셰프와 함께 주먹밥을 선보이며, 주재료로 쓰인 봄나물에 대한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산청군 지리산 봄나물을 선보이는 '지리산에 봄이오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자연에서 자란 봄나물은 맛과 향이 뛰어나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달래 3,600원(150g), 쑥 4,500원(150g), 고추냉이잎 3,000원(150g)등이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세븐일레븐은 배우 주현영과 손잡고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2종이 출시 6일만에 60만개가 팔렸다고 28일 밝혔다.이 도시락은 출시 전부터 MZ 대세 배우 주현영과의 전속 계약으로 대중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출시 첫날 발주량이 평소 비빔밥 도시락 발주량 대비 700% 증가하는 등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에게도 관심을 받았었다. 이러한 소비자와 경영주의 관심이 실제 매출까지 이어졌다.총 5부작으로 기획된 홍보 영상 ‘비빔스캔들’도 인기몰이 중이다. 주현영이 연기하는 신입사원 주비빔과 금수저 본부장의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배우 주현영과 협업해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2종(바싹불고기비빔밥, 전주식비빔밥)을 판매한다. 빙그레는 대표 가공유 제품 ‘바나나맛우유’의 봄꽃 에디션을 출시한다.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오늘육수’ 액상스틱 3종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본격 출시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도시락의 프레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예고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2종(바싹불고기비빔밥, 전주식비빔밥)을 출시했다.회사는 지난주 MZ 대표 아이콘 배우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 '죽장연'과 협업해, 죽장연 빠개장과 봄냉이를 넣어 구수하고 향긋한 맛의 프리미엄 라면 '죽장연 빠개장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죽장연은 포항 죽장면 상사리 마을 주민이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재료로 장을 만드는 프리미엄 된장 브랜드로, 오뚜기는 지역 주민들이 만든 빠개장을 넣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라면을 선뵀다.죽장연 빠개장면은 재래식 빠개장, 새우젓, 바지락을 넣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청양고추, 양파, 마늘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현주엽이 충남 예산에서 국가대표 고기 먹방을 선보인다.토밥즈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9회에서 맛집을 직접 섭외해 예산 6미(味)를 완성하는 극한 먹방에 나선다.현주엽은 노사연, 김종민이 고생 끝에 섭외한 한우 양념갈비 식당의 고기 맛에 대해 "양념이 잘 배어있는데 고기 질이 좋다. 부드러운데 씹는 맛이 있다"고 극찬한다. 그러자 노사연은 "현주엽이 아니었으면 앙념갈비를 선택 안 했을 것이다"며 밥가이드로 한우 양념갈비를 선택한 현주엽의 안목을 칭찬한다.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교원그룹의 자체 창작 TV 애니메이션 ‘소스리아’가 국내 공중파TV에 진출했다.교원그룹은 ‘2023년 제1회 KBS애니메이션 공모’에 출품한 창작 TV 애니메이션 ‘소스리아-사라진 레시피 카드를 찾아서’가 우수작으로 선정돼 오는 8일 오후 5시 15분 KBS2TV를 통해 첫 방영된다고 6일 밝혔다.소스리아-사라진 레시피 카드를 찾아서는 케첩, 마요네즈 등 소스를 캐릭터화한 어린이 판타지물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케챠비(케), 머스.B(머스타드), 요네시스 Ⅲ세(마요네즈), 핍삐(고추냉이) 등 ‘소스즈 4총사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대형마트가 새해부터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한번 보고 버려지는 불필요한 종이를 줄여 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설 명절 선물도 스티로폼과 아이스팩, 부직포 가방 등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해 가치소비를 선도하고 있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창립 25년 만에 종이 전단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지구를 위한 녹색 매장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대형마트에서 종이 전단은 매주 행사를 알리는 가장 중요한 홍보 수단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쇼핑 시 한 번 보고 버려지게 되는 것은 물론, 지난 전단은 전량 폐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오늘(15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김유정과 변우석이 출격한다.이날은 배우 김유정과 변우석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놀토’ 마니아라는 김유정은 ‘놀토 박람회’ 체험을 기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답존 강냉이 세기부터 간식 게임까지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김유정은 승부욕도 불태웠다. “게임을 잘하는 편”이라면서 간식 게임 TOP 3를 자신했고, 받아쓰기에서도 남다른 추리력을 예고했다.변우석 역시 ‘놀토’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이날 입은 의상이 ‘놀토’ 출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