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가수 에녹이 완벽한 라이브로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했다.에녹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 설운도 편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설운도를 만나고 싶은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몰래 온 후배로 에녹이 등장했다. 설운도는 에녹의 등장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에녹은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설운도가 에녹에게 선물한 특전곡인 '오늘밤에' 무대를 펼쳤다. 에녹은 시작부터 리듬에 몸을 맡기고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에녹은 능청스러운 표정연기와 폭
배우 나나가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28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브라운 색의 비키니를 입고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이때 그의 군살 없는 몸매와 늘씬한 자태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왜 이렇게 날씬하나”, “진짜 워너비 몸매다”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나나는 1991년 9월14일생으로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컴백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들 비주얼이 추가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포에버 컴프 카트'('FOREVER' COMP CARD)를 게재했다. 스카이블루 컬러의 배경 위 일곱 멤버 각자의 개성과 압도적 비주얼을 프로필 형식으로 담아낸 이미지다.베이비몬스터는 싱그러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이트·블루톤의 의상을 완벽 소화,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청량감 넘치는 표정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주연배우 김혜윤(27)과 변우석(33)의 인기를 하늘 높이로 끌어올린 후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선재 업고 튀어'의 평균 시청률은 4~5%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였지만 주연배우인 김혜윤과 변우석의 화제성은 타 시청률 1위 드라마에 비해 엄청나게 뜨거웠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방송인 서정희(62)가 지난해 사망한 전 남편 故서세원을 언급하며 깊은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서정희는 최근 남자친구인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56)과 함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2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서정희는 故서세원을 언급하며 “분명히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을 것이다. 나를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만났었으면…”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이전 결혼 생활이 트라우마라고 느껴지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변했다.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 이후 정신적
배우 고원희가 여름 휴양지룩을 선보였다.고원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올 여름 휴가는 다 갔다!!!"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고원희는 선베드에 누워 완벽한 몸매 라인을 자랑 중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인어공주를 떠올리게 하는 자태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고원희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완벽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고원희는 2010년 CF로 데뷔하며 본격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제10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핸섬가이즈'에 빠진 배우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를 관람한 변우석과 이동욱, 혜리, 우도환, 진선규, 이유미, 진구, EXID 솔지, EXID 혜린 등 셀럽들의 자발적 ‘찐’ 호평 리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먼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변우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승연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대학생 ‘미나’(공승연)
댄서 허니제이가 아찔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허니제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데데파티 후 #폐장30분전"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물속에서 섹시 댄스를 추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를 입은 허니제이는 군살 없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 중이다.특히 물 안에서도 유연한 움직임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1살 연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 이듬해 딸 러브를 출산했다.
S.E.S. 출신 가수 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슈는 자연스럽고 청순한 스타일로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슈는 긴 웨이브 머리와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요정같은 스타일과 부드러운 미소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팬들은 "저만 늙은 건가요?", "너무 동안이에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슈의 미모를 칭찬했다.한편,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2NE1 (투애니원)의 극적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 이들의 완전체 만남은 약 8년 만이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2NE1(CL·박봄·산다라박·공민지)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회동을 가졌다.양 총괄은 네 명의 2NE1 멤버들을 한 명씩 따뜻하고 맞이했고,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공식 미팅은 매우 의미 있고 뜻 깊은 대화들이 오가는 자리였다고 YG 측은 전했다.YG에게 2NE1은 남다른 큰 의미를 지닌 그룹임에 분명하다. 현재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28일 "임영웅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7월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이끄는 예능 ‘삼시세끼’는 지난 2014년 론칭한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중 하나다. 산, 바다, 목장 등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버라이어티다.임영웅은 지난해 단독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 외에는 특별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다.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임영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옥택연이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소울메이트'를 통해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옥택연의 소속사 51K는 “옥택연이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인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소울 메이트' 출연을 확정했다"며 "옥택연이 한국인 복서 '황요한' 역을 맡아 일본 현지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울메이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일본을 떠난 '류'(이소무라 하야토 분)가 우연히 외국의 교회에서 '요한'(옥택연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이후 불투명한 미래에 흔들리던 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성공 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한 오프숄더 드레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27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 시크릿 비법 드디어 공개. 핫한 여름 준비는 모두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솔비는 흰색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솔비의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브이라인 턱선과 선명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광고를 통해 체중 관리를 시작한 그녀는 3개월 만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데드풀과 울버린'이 거부할 수 없는 ‘혐관’ 케미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으로 여름 극장가를 접수한다.오는 7월 4일~5일 양일간 주연 배우들과 감독의 내한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특별한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올여름 극장가 흥행 공식으로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남남 케미가 손꼽히는 가운데 이를 대표하는 두 작품이 나란히 7월 극장가에 출격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먼저 7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나는 솔로' 정숙이 모스크바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현숙은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첫날밤부터 적극적인 ‘플러팅’을 투하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우선 현숙은 고기를 열심히 굽고 있는 영철 옆으로 다가가더니 “어떡해~”라면서 열심히 부채질을 해준다. 이어 쌈까지 손수 먹여주면서 ‘쌈러팅’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한, 현숙은 광수의 옆에서도 “아, 진짜 자꾸!”라면서 귀엽게 티격태격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간다.잠시 후,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고 여기서도 현숙은 “이번 ‘솔로나라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스포츠 전문 채널 SMTSPORTS(스포츠 몬스터)에서 국내 스포츠인의 애환을 담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다큐 인사이드_비상’을 신규 론칭하고, 지난 27일 오후 10시 “프로골퍼 안선주 편”을 첫 방송했다.다큐 인사이드_비상은 현역 운동선수의 선수로서의 삶 그리고 이제는 시간이 흘러 은퇴한 운동선수의 은퇴 후의 삶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운동선수의 삶을 담아보고 그들의 사람 냄새나는 삶을 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인기, 비인기 종목을 가리지 않고 운동선수들의 꿈과 목표, 그리고 그들의 걸어온 험난한 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뉴진스가 일본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도쿄돔에서는 약 9만 1천 명이 열광했다.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성황리에 마쳤다.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돼 시야제한석까지 개방한 이 팬미팅에는 양일간 약 9만 1000명 관객이 모였다. 이들 데뷔 1년 11개월 만이다.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 도쿄돔 입성 기록이자,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를 발매한 지는 불과 5일 만이다.팬미팅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엔믹스(NMIXX)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데뷔 첫 팬 콘서트 투어를 성료했다.엔믹스는 지난해 10월 7일~8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6일~7일 홍콩, 5월 18일~19일 타이베이, 6월 22일 마카오까지 국내외 총 4개 지역에서 'NMIXX THE 1ST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 일환 총 8회 공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공연지인 마카오에서는 기존 공연이 매진을 달성해 추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워터밤 축제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27일 줄리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워터밤 서울 2024'의 초대장과 함께 "난 올해도 안 갈 예정이다. 물 과사용에 대해서 사실 불편한 심리가 있다"라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현재 환경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줄리안의 이 같은 발언은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지만 과도한 물 사용으로 논란이 돼 왔던 워터밤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 실제 워터밤은 매년 과도한 물사용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특히 전국적으로 가뭄으로 몸살을 앓던 2
[한국아이닷컴 이영은 기자]14년 차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다시 한 번 '전참시'를 찾아온다.내일(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Point of Omniscient Interfere / 이하 ‘전참시’) 305회에서는 ‘솔로지옥3’를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이관희의 리얼한 비시즌 일상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비시즌에도 바쁜 일상을 보내는 이관희의 하루가 그려진다.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주식 스터디에 나선다는 그는 이날도 어김없이 스터디 멤버들과 주식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