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올해 한국전력공사 적립금 규모가 17조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5% 급감했다. 전기요금 인상이 한전의 기대에 못미쳤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29일 한전으로 받은 '한전채 발행 상세내역'을 검토한 결과 한전 적립금이 2022년 42조7000억 원에서 올해 17조7000억 원으로 58.5% 줄었다고 공개했다. 지난해말 한전법 개정으로 한전채 발행한도가 자본금과 적립금을 합산한 금액의 2배에서 5배로 늘어났지만, 실제 한전채 발행 금액은 91조8000억 원에서 104조5000억 원으로
◇ 2급 승격 △검사부 부장 윤석진 △리스크관리부 부장 백상헌 △준법지원부 부장 김용◇ 3급 승격 △경영지원실 프로페셔널매니저 기세익 △미래전략부 프로페셔널매니저 최선욱 △회계부 프로페셔널매니저 정지운◇ 신규임용 부점장△미래전략부 부장대우 권인택 ◇ 1급 승격 △구미영업부 센터장 김재섭 △자금운용부 부장 김진태 △환동해본부 부장 김태형 △성남금융센터 센터장 신성우 △글로벌사업부 부장 신일규 △월배영업부 센터장 이기열 △준법감시부 부장 이봉주 △제2본점영업부 센터장 최정길◇ 2급 승격 △학정로지점 지점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SK쉴더스는 자사 전문 경호팀이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고양지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인권대회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범시민적 이해를 도모하고 관련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주최로 지난 18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SK쉴더스는 지난 2019년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신변보호 조치를 위한 법정 동행' 사업에 협력하는 등 고양·파주 지역 범죄피해자의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이 4차 산업형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과 고용 기회 창출에 나선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23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운영과 취업 기회 창출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김동철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는 전국의 전문학사 이상 학위를 보유(졸업예정자 포함)한 장애인을 선발해 4차 산업형 역량 향상 교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