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는 조이시티와 수집형 모바일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스타시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컴투스는 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 계열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서비스를 전개해 나간다.스타시드는 ‘주사위의 신’ ‘히어로볼 Z’ 등 게임을 제작해 온 모히또게임즈의 미소녀 수집 육성 RPG로, AI 소녀들이 인류를 위해 함께 싸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고 있다.수집형 장르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게임업체 조이시티가 올해 출시될 신작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조이시티는 13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6.01% 상승한 5030원에 거래중이다. 회사 주가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17%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조이시티 주가가 오름세를 보인 배경은 올해 출시될 신작에 이어 서브컬처 장르에 대한 게임업계의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조이시티는 올해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디즈니 나이츠 사가' 등의 신작 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