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시프트업이 ‘데스티니 차일드’(이하 데차)에 이어 차기작인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가 흥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시프트업의 첫작품 데차는 김형태 대표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작업한 500종 이상의 캐릭터들에 라이브(Live) 2D기술로 구현, 생동감을 극대화 시킨 서브 컬처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2016년 론칭 당시 5일만에 구글과 애플 양대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최근 출시한 시프트업의 차기작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으로 정체불명의 기계 생명체인 랩쳐에 의해 몰락한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시프트업이 ‘프로젝트 이브’(Project EVE)로 알려진 신작의 게임명을 ‘스텔라 블레이드’(Stellar Blade)로 확정하고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시프트업은 14일(한국 시간) 개최된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이벤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를 통해 내년 스텔라 블레이드를 플레이스테이션5에 독점 출시한다고 밝혔다.스텔라 블레이드는 멸망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주인공 ‘이브’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해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