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본경선에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가나다 순)가 진출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대표 후보 6명 가운데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가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윤상현, 조경태 후보는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다. 최고위원 본경선 진출자 8명은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민영삼, 정미경, 조수진, 태영호, 허은아 후보로 결정됐다. 청년최고위원 본경선에는 김가람, 김정식, 이기인, 장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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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2023.02.1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