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한국도 굳건한 연대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 정상회담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미국이 주최한 것으로, 한국을 비롯해 13개국 정상이 참여했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브루나이 등이다. 윤 대통령은 팬데믹 사태와 공급망의 재편, 기후변화, 식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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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2022.05.23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