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정인선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회사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정인선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정인선과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인선은 탁월한 연기력과 풍부한 매력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배우"라며 "그가 안정적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해 '카이스트' '매직키드 마수리' '위기의 남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1등에 당첨된 로또 용지가 북으로 넘어간다면?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영화 ‘육사오’가 올 여름 극장가의 유일한 코미디로 승부를 건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의 각본을 맡았던 박규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세계 최초 로또 비정상회담이라는 신선한 발상을 바탕으로 1등 로또를 지켜내기 위한 남북 군인들의 팀플레이 에피소드를 엮어간다.연출을 맡은 박규태 감독은 도무지 어울릴 것 같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계의 젊은 피들이 뭉친 '육사오'가 올 여름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등극할 전망이다.1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의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박규태 감독이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으로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의 각본을 맡았던 박규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세계 최초의 '로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육사오' 고경표가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1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의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박규태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고경표는 천우 캐릭터에 대해 "로또를 처음 주운 인물이자 이야기의 시작이다. 이 사람이 가진 순수함에 대해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사건을 대하는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염원이 순수하고 맑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빅마우스'가 특별한 세계관을 펼쳐보인다.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 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가 돼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암흑세계 제왕이라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갇힌 박창호(이종석)와 남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내 고미호(임윤아)의 이야기를 그린다.두 사람의 사투가 시작될 무대이자 극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정려원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10년간 함께한 정려원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홍민기 대표는 "가족과도 같은 정려원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려원은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어떤 장르도 자신의 색깔로 소화하는 배우"라며 "10년째 동행하고 있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드라마 '검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주연의 유쾌한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충무로 대세들이 총출동한 신선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육사오'가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먼저 군사분계선 위에 안착한 1등 로또를 두고 손과 발을 뻗어 이를 차지하려는 남한군 ‘천우’(고경표)와 북한군 ‘용호’(이이경)의 모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신예 배현성이 2달여 동안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교 2등의 모범생이지만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아이가 생겨 부친과 갈등 관계에 놓이는 고교생 정현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배현성은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과 관련 스포츠한국과 내방 인터뷰를 진행하며 '우리들의 블루스' 오디션 과정부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적으로 성장한 사연, 아버지 역의 박지환과 여친 역 노윤서와의 호흡 등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해 환한 미소와 함께 풋풋한 이야기를 펼쳐 보였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장군 역으로 엉뚱하고 순진무구한 모습을 보이며 데뷔했던 곽동연이 어느새 데뷔 11년차의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김병연)에서 세자 영의 죽마고우이자 그를 묵묵히 지키는 호위무사 역으로 보란듯 성인 연기자로 멋지게 안착하더니, 이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과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2018)을 통해 10~20대 팬들에게 어필하며 각각 자상한 화학과 조교 캐릭터와 열등감과 애증 덩어리인 악역 캐릭터를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곽동연이 오피스 코믹드라마로 돌아온다. 16일 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곽동연, 고성희, 강민아, 배현성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동명의 원작 웹툰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뷰를 기록한 작품으로, 직장인들의 사랑과 우정, 애환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았다. 곽동연은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마케팅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팬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가우스전자’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의 출연과 편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나섰다. 웹툰-드라마 콘텐츠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차별화된 사업 구축을 진행한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가우스전자’(크리에이터 서수민, 연출 박준수, 극본 강고은,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링가링) 제작을 확정하고 올 하반기 올레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동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곽동연이 등 전체를 뒤덮은 타투를 드러내며 살벌한 남친짤을 공개했다. 곽동연은 5일 인스타그램에 '남친짤' '요리중'이란 태그를 달아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상의 탈의 상태로 주방에 서 있는 곽동연의 뒷모습이 나와 있다. 등 전체를 덮는 타투와 얼굴, 손에 묻은 핏자국이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곽동연은 티빙 오리지널 '괴이'에서 곽용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