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2시즌 최종전에 맞춰 신인선수 입단식과 환영식을 개최한다.KIA는 5일 "오는 8일 오후 1시 20분 광주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에서 2023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날 입단식에는 KIA 최준영 대표이사와 장정석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3년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입단식은 신인 8명(10라운드 김재현 전국체전 출전으로 미참석)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하만카돈 스피커) 전달 등 행사로 채워진다.입단
[서울=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서현(서울고)이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부름을 받은 가운데, LG 차명석 단장이 포수 김범석(경남고)이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KBO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한다.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전면드래프트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93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359명, 기타 선수 13명 등 총 116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최대 110명만이
[서울=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서현(18·서울고)이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부름을 받았다.KBO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한다.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전면드래프트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93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359명, 기타 선수 13명 등 총 116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최대 110명만이 프로 구단의 부름을 받게 된다.지명 순위는 전년도 최종 순위의 역순이다.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롯데 자이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각 구단들이 2023시즌 신인들을 지명하는 신인드래프트가 다가왔다. 13년 만에 전면드래프트 방식으로 열리는 가운데, 각 구단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KBO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한다.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전면드래프트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93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359명, 기타 선수 13명 등 총 116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최대 110명만이 프로 구단의 부름을
[광주=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듣는 바로는 야수쪽이 투수에 비해 약하다더라. 고등학교, 대학교 다 합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좋은 투수 뽑을 것이다."지난 16일 2023년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이 마무리 됐다. 고교 최대어로 불린 심준석(덕수고)이 미국 진출을 공식화하며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최종 후보가 정해졌다. 이제 다가올 9월에 공개될 각 구단의 선택만이 남았을 뿐이다.심준석이 빠진 가운데 전체 1번 지명이 유력한 선수는 서울고의 안경 에이스 김서현이다. 그와 함께 충암고 좌완 윤영철, 경남고 신영우 등도 강력
[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194cm의 신장에서 최대 157km/h의 강속구를 뿌리는 초고교급 대어로 불리고 있는 심준석(18·덕수고)이 청소년 야구대표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국내 리그가 아닌 메이저리그 진출까지 노리던 그의 이름값에 조금씩 금이 가고 있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21일 제 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18세 이하)에 참가할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 선수 20인 엔트리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투수 9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4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한
[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예상 밖의 엔트리가 공개됐다. '최대어' 심준석(덕수고)이 제외됐다. 나머지 명단은 많은 전문가의 예상대로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1일 오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할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진과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은 지난 5월 선임된 최재호 강릉고 감독이다. 이어 KBSA는 마산고 고윤성 감독(수석코치), 세광고 신동수 코치(투수코치), 배재고 김성현 코치(야수코치)를 분야별 코치로 선임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