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글날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5∼20㎜, 경기 북동부 제외 수도권·충청권·제주도 산지 5㎜ 안팎이다.10일까지 이틀간 강원영서 북부와 강원영동에는 5∼20㎜, 강원영서 중·남부에는 5㎜ 내외 비가 내리겠다.비가 오는 곳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남부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추석 연휴 이후 첫 출근길이자 수요일인 4일은 전국 곳곳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온도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지역별로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세종 11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8도 울산 15도 창원 16도 제주 19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
[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 추석 연휴 넷째 날인 1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서울이 13도로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커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동해안은 오전이 구름이 많고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강원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엔 5mm 미만, 강원중‧남부 동해안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 강원산지는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일요일인 17일 전국 곳곳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해당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20~40㎜가량 올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서해5도 10~60㎜ △강원도 30~80㎜(많은 곳 강원영동, 강원영서남부 120㎜ 이상)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많은 곳 대전, 세종, 충남 120㎜ 이상) △광주·전남은 50~100㎜(많은 곳 전남해안 150㎜ 이상)
[데일리한국 김정우 기자] 토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15∼17일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도, 충청권, 경상권, 전북 30∼80㎜, 서해5도 10∼60㎜다. 광주·전남에는 50∼100㎜, 제주도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특히 늦은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 전라 서해안에서는 시간당 5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수요일인 13일 전국엔 늦더위를 식혀주는 가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서쪽 지방과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은 14일까지 이틀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울릉도·독도, 제주도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며 강원 영동과 경상권, 광주·전남은 20∼60mm의 비가 내리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화요일인 12일 전국엔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먼저 오후(12~18시)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역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전북동부와 광주·전남엔 5~30mm, 경북서부와 경북서내륙엔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산지엔 5~20mm의 강수량이 관측됐다.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5일은 전국이 흐리고, 강원 영동의 경우 오전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다.또한 경북 남부 동해안과 부산, 울산은 늦은 밤부터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5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10∼40㎜, 울산 5∼40㎜, 경북 서부, 부산 5㎜ 안팎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서쪽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도 있어 무덥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목요일인 31일은 경상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 특히 경남권 동부와 제주도에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전남동부, 전남서부남해안, 경남권,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에는 내일(1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전날(30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9~25도, 낮최고기온은 2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중부·강원 북부엔 밤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경기 남부·강원 남부·충청권·호남권 등은 31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남부지방과 제주도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영동 5∼40㎜, 경기 남부 내륙·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 20∼60㎜, 충북 30∼100㎜, 광주·전남·대구·경북 50∼120㎜, 부산·울산·경남 80∼150㎜,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목요일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기온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대전·세종·충남 20∼80㎜, 충북 30∼100㎜, 경기 남부 50∼100㎜, 서해5도 5∼20㎜다. 강원 영서·강원 영동 북부는 3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 영동 중·남부에는 10∼60㎜로 예보됐다.광주·전남 50∼100㎜(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150㎜ 이상),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0∼1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가을을 알리는 입추인 8일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고기온은 23~27도, 낮 기온은 27~37도까지 오르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최고기온이 30도 내외가 되겠다.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춘천 32도 △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수요일인 2일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려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치면 기온이 빠르게 올라 다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소나기가 예보된 지역은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이다. 오후 들어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내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충청권, 제주도 5~40㎜, 강원도, 전라도, 경상권 5~60㎜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화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매우 무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다.밤에도 도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아래로 한 번도 떨어지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전북 동부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토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이 매우 무덥고 습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이후 다시 무더워지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인천·울산은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금요일인 28일에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폭염주의보 지역이 폭염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의 건강관리,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고 온열질환에 유의하기 바란다고도 했다. 또 낮부터 저녁까지 제주도,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북·전남동부내륙, 경북내륙 등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전라권은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 5∼60㎜다.특히 경기 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는 새벽에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청주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24절기에서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이자 일요일인 23일 전국 곳곳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기압과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분리되고 한랭건조한 공기와 고온다습한 공기가 좁은 공기의 통로에서 충돌하면서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겠다. 이에 수도권과 전북 서부, 전남 해안,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시간당 30∼60㎜의 비가 오겠다. 이 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22일 포함)은 △수도권 50∼100㎜(많은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최근 전국을 휩쓴 집중호우로 8500건이 넘는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22일 집계됐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데다, 지반이 약해진만큼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9일 이후 이날 오전 11시까지 사유 시설 피해는 2470건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 1009건, 충북 993건, 전북 224건, 경북 156건 등이다. 공공시설 피해는 6064건으로 나타났다. 충북 2671건, 경북 1794건, 충남 1297건,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21일 장마 소강상태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무더웠던 가운데, 토요일인 22일 서쪽에서 정체전선과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다시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길게는 24일까지 이어지겠다.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 발달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22일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제주 외 지역은 새벽 전남해안에서 비가 시작해 낮 남부지방 전역으로 확대되겠고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23일엔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고 24일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지역별 주말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의 경우 수도권·서해5도 5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