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포르쉐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등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 판매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국토부는 2일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7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총 115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17개 업체는 포르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BMW코리아, 테슬라코리아, 기아, 한국모터트레이딩, 볼보트럭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혼다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범한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지엠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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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기자
2022.09.02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