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적측량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국토교통부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한다고 20일 밝혔다.전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13개 지자체(세종시, 청주시, 괴산군,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 이외에 추가로 선포되는 지역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이번 감면 조치는 최근 집중호우 및 산사태로 인해 발생한 주거용 주택, 창고,
부동산
김하수 기자
2023.07.20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