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LG 트윈스가 선발 아담 플럿코의 호투 속에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전 3승3패로 균형을 맞췄다.LG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롯데와 3연전 2승1패로 LG 32승1무17패로 1위를 사수했다. 롯데는 27승18패로 3위에 머물렀다.이날 LG 선발 우완 아담 플럿코는 7이닝 92구 무실점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으로 역투를 펼쳤다. 타선은 김현수(2타점)-박동원(2타점)-오스틴 딘(1타점)-오지환(1타점)이
[잠실=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전날(30일) 패배를 설욕하며 올 시즌 LG전 3승2패로 우위를 선점했다.롯데는 3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27승17패로 3위를 유지했다. LG는 1패를 적립했지만 31승1무17패로 1위를 지켰다.이날 롯데 선발 우완 박세웅은 6이닝 84구 1실점 5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으로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타선은 전준우의 투런포를 비롯해 7점을 뽑아냈다.LG 선발 우완
[잠실=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LG 트윈스의 ‘에이스’ 케이시 켈리(33)가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위기에 놓였다.LG는 3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 등판한 우완 켈리는 6이닝 3실점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을 기록했다.이로써 켈리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4.21에서 4.24로 올라갔다.이날 102구를 던진 켈리는 최고 시속 147km 속구를 중심으로 커브와 슬라이더
[잠실=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55) 감독이 전날(30일) 구원 등판해 호투를 펼친 우완 유영찬(26·LG 트윈스)을 칭찬했다.LG는 3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치른다.유영찬은 전날 롯데전에서 팀이 1-1로 맞선 4회초 1사 1,3루에서 구원 등판했다. 유영찬은 첫 번째로 상대한 타자 박승욱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한동희를 1-2-3 병살타로 유도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정리했다.5회초에도 마운드에
[잠실=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LG 트윈스가 외야수 홍창기(29)의 3안타 2타점 맹타와 도루 4개를 성공한 ‘발야구’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와의 ‘엘롯라시코’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LG는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이로써 2연승에 성공한 LG는 31승(1무16패)째를 올리며 선두를 지켰다. 3위 롯데와의 경기차도 3경기로 벌렸다. 55일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 우완 선발투수 이민호가 3.1이닝 동안 73구를 던져 1실점 4피안타 무
[잠실=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LG 트윈스 우완 선발투수 이민호(21)가 55일 만에 치른 부상 복귀전에서 4회를 마치지 못하고 강판됐다.이민호는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3.1이닝 동안 73구를 던져 1실점 4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이로써 이민호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0에서 1.04로 상승했다.이민호는 올 시즌 초 부상을 당했다. 첫 등판인 지난달 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1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한 이후
[잠실=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53) 감독이 부상에서 복귀한 외야수 황성빈(25)을 언급했다. 또 팬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서튼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황보르기니’ 황성빈이 1군에 복귀했다. 곧바로 선발출전도 한다. 올 시즌 황성빈은 타율 0.353(34타수 12안타) 3도루 1실패를 기록하고 있다.앞서 황성빈은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도루 과정 중 발목
[고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우완 선발투수 정찬헌(33)이 시즌 4패 위기에 몰렸다.정찬헌은 28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4.2이닝동안 74구를 던져 5실점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을 기록했다.이로써 정찬헌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3.27에서 4.39로 상승했다.지난해 FA를 선언한 정찬헌은 올 시즌 시범경기까지 소속팀을 구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3월27일 극적으로 키움과 2년 8억6000만원에 계약을 맺고 뒤늦게 팀
[고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민석(19)이 금일(28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갖는다.27일 롯데는 선발투수 좌완 찰리 반즈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7회 6득점에 힘입어 키움을 6-5로 제압했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롯데는 2위 SSG와의 승차를 0.5게임으로 좁히는데 성공했다.다만 이날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바로 27일 1번 중견수로 선발로 나선 김민석이 금일 경기에서는 벤치
[고척=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7회에만 6득점을 뽑아내는 맹렬한 기세로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롯데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순위는 그대로 3위를 지켰다.이로써 롯데는 3연승에 성공하며 26승(15패)째를 올렸다. 좌완 선발투수 찰리 반즈가 6이닝 동안 95구를 던져 무실점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뒀다. 타선이 7회초 대거 6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4연패에 빠진
[고척=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우완 선발투수 최원태(26)가 호투를 펼쳤으나 득점 지원이 없어 승패없이 경기를 마쳤다.최원태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87구를 던져 무실점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으로 쾌투했다. 팀 타선이 무득점에 그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이로써 최원태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3.69에서 3.32로 소폭 하락했다.올 시즌 최원태는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9경기에서 3승3
[고척=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53) 감독이 ‘고졸신인’ 외야수 김민석(19)을 칭찬했다.서튼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롯데에서 김민석의 활약이 돋보인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롯데에 입단한 김민석은 입단 1년차 만에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났다. 4월에 타율 0.196(56타수 11안타)로 부침을 겪는 듯 보였으나 곧바로 5월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주로 1번타자로 나서는 김
[고척=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상위권’ 롯데 자이언츠. 최근 롯데의 5년간(7위-10위-7위-8위-8위) 성적을 봤을 때 매우 어색하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매서운 ‘기세’의 롯데가 고급야구를 펼치며 순위표 상단에 있는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롯데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5승(15패)째를 올린 롯데는 1위 LG 트윈스와 2경기 차를 유지한 채 3위를 지켰다.이날 롯데는 '고급야구'를 선보였다. 선발투
[고척=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우완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34)의 완벽투와 내야수 박승욱(30)의 결승타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롯데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2연승을 달린 롯데는 25승(15패)째를 올렸다. 스트레일리가 6이닝 동안 93구를 던져 무실점 3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며 승리를 거뒀다. 타선에서 박승욱이 결승타 포
[고척=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키움 히어로즈 우완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27)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2자책점 이하)를 달성했지만 팀 타선의 빈공 속에 패전 위기에 몰렸다.후라도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91구를 던져 2실점 7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으로 쾌투했으나 부족한 득점 지원을 받아 패전 위기에 봉착했다.이로써 후라도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3.02에서 2.97로 소폭 하락했다.올 시즌 후라도는 키움 선
[고척=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롯데 자이언츠 우완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34)가 키움 히어로즈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이 1득점을 뽑아내며 승리투수 요건도 충족했다. 스트레일리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93구를 던져 무실점 3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승리투수 요건도 갖췄다.이로써 스트레일리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4.62에서 4.00으로 대폭 하락했다.올 시즌 스트레일리는 기복이 심한 모습이다. 4월 5
[고척=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53) 감독이 시즌 초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한 우완 박세웅(27)에게 찬사를 보냈다.서튼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전날(2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박세웅은 7이닝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첫 5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5.25(24이닝 14자책)으로 부진했던 박세웅은 최근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00(18이닝 2실점)
[대전=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잭 렉스가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롯데는 렉스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좌타자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롯데는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이로써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롯데는 21승12패로 2위를 유지했다.롯데는 이날 경기 전 엔트리 변화를 단행했다. 지시완을 1군에 등록하고 외국인 타자 렉스를 말소했다. 렉스가 무릎 힘줄에 부분 파열을 당했기 때문이
[광주=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더블스틸로 홈을 훔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9연승을 달성하며 1위를 사수했다.롯데는 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이로써 9연승을 달린 롯데는 15승8패로 1위를 지켰다.롯데는 4월 막판 8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부산 사직구장은 지난 4월30일 매진됐고 롯데가 1위로 올라서는 순간을 즐겼다. 야구팬들은 롯데의 돌풍에 놀라며 1위를 기록한 롯데에게 ‘탑데’라는 별명을 붙
◇ 부행장 승진△혁신금융그룹 김인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운영< 이상 2명 >◇ 지역본부장급 승진△강서·제주지역본부 윤동희 △남부지역본부 백창열 △중부지역본부 곽인식 △경서지역본부 조민희 △경남지역본부 홍석표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김원섭 △인사부장 박일규 △경제경영연구실 박태상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윤석연 △검사부 정성진< 이상 10명 >◇ 지역본부장급 전보△강북지역본부 오상진 △IT개발본부 기완서< 이상 2명 >◇ 본부 부서장 전보△퇴직연금부 서봉균 △기업지원부 이현숙 △IBK컨설팅센터 김상욱 △프로젝트금융부 조준호 △기관고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