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발란의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 지난달 거래액이 전월보다 717%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발란은 하반기부터 뷰티, 주얼리, 리빙 등 본격적인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명품 버티컬 커머스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발란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골프 전문관 오픈 후 한달 이용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전월보다 구매건수는 522%, 거래액은 8배 늘었다. 주차별로는 1주차보다 4주차 구매 건수는 1만8000건으로 3배 늘었고, 거래액은 214% 올랐다.발란 측은 골프 전문관 이용자의 6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