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이 대학 세종뮤지엄갤러리가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금속 플레이트 위에 샌딩 작업과 아크릴 안료 및 레진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정아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에서는 금속판의 평면, 안료의 다양한 색층, 그리고 빛의 속성이 상호작용해 독특한 풍경을 형성한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금속 플레이트와 특별한 작업 기술을 활용해 고요하면서도 혼돈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며, 안료와 샌딩 작업으로 4차원적 공간을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이 대학 대학일자리본부가 총학생회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6일 덕성아트홀에서 ‘2023학년도 현직자 초청 커리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1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궤도: 나의 길을 그리다’라는 부제로 진행했다. 콘서트는 직무 중심 채용, 수시 채용 확대 등 채용 트랜드 변화에 따른 현직자의 직무 경험과 조언을 통해 대학생활 커리어 개발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청년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진로와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진행은 주한 외국계 기업 CEO 및 금융,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이 대학 세종뮤지엄갤러리가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죽음을 향한 생명체의 강인한 의지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종만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8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은 소소하고 익숙한 대상들을 통해 우리 자신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이종만 작가의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대학홍보실을 통해 “이종만 작가의 작품은 붓질과 물감을 사용해 대상의 내면을 표현한다. 질척한 물감으로 표현된 그의 작품은 삶의 절정과 소멸 직전의 순간을 담아내며, 대상의 생명력을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음악학부 심포닉 밴드가 오는 9일 저녁 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열고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8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음악학부 학생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차원에서 마련했다.이번 연주회를 위해 정민창 관악부장(음악학부 4학년)을 포함한 60여명의 단원들은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기 위해 이건용 교수를 포함한 15명의 교강사 지도로 기량을 갈고 닦았다. 공연은 △퍼시 그레인저의 ‘Children’s March:[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지난 7일 오전 이 대학 행정동 2층 제1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8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대학에서 김건희 총장, 정주희 대외홍보실장, 강남희 기획처장, 박태정 과학기술대학 교학부장, 백남균 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 서민혜 사이버보안전공 교수가, 한국인터넷진흥원 측에서는 이원태 원장, 이재식 보안교육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은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공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한솔바이오텍과 한솔생명과학(주)이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대학에 각각 5000만 원 씩 총 1억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발전기금 전달식은 6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총장, ㈜한솔바이오텍 임승호 대표이사, 한솔생명과학(주) 신형석 대표이사,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단국대는 ㈜한솔바이오텍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최상의 품질 및 안정성을 갖춘 화장품을 연구·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이 대학 주명건 명예이사장이 재단법인 세종연구원이 11월 발행한 ‘유니노믹리뷰’ 제6권 3호에 ‘K-AR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세종대에 따르면 주 명예이사장의 논문은 인류를 위한 과업을 위해 지구온난화현상에 따라 여름 동안만 운항이 가능한 시베리아 북단 연안항로를 새롭게 개척할 필요가 있으며, 이 항로 개발에 세계 최고의 조선 및 원자력 기술을 가진 대한민국이 적격 국가가 될 수 밖에 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논문에서 이렇게 될 경우 연간 10조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 4년제 대학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79점을 기록, 성균관대(1위), 이화여대·한국외대(공동 2위)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참고로 이번 만족도 조사는 전국 4년제 대학 23개교가 참여했다. 단국대는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만족경영 전담 조직인 CS경영센터를 설치해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돕고 신뢰와 만족의 가치경영을 실현’한 내용을 높이 평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이 대학 글로벌교육ODA개발협력센터가 캄보디아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초청연수를 지난 10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3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초청연수는 ‘캄보디아의 영양사제도 도입을 위한 한국의 영양사제도 소개’를 주제로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웬톨(MoEYS, Ven Thol) 부국장, 농림부 먹씨음(MoAFF, Mak Soeun) 부국장, 농업농촌개발위 쏙시로(CARD, Sok Silo) 사무총장, 왕립농과대학 호운 타워락(RUA, Huon Thavrak) 부총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단국대학교와 충청남도 태안군이 손을 잡았다. 3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날 태안군청에서 단국대와 태안군은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는 지난 8월 전국에서 단 두 곳만 뽑는 해양수산부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해양치유는 해수를 이용한 수치료, 해양자원(해수, 모래, 소금, 진흙, 해조류 등) 및 기후를 활용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이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까지 1천 354억을 투입해 완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이 대학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과 서울시 도봉지역 8개 시민단체 및 기관이 지역 차원의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 이 대학 행정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학과 시민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합의에 따른 근본적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위해 진행했다.사업단과 시민단체는 협약을 통해 ▲환경교육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주민과 학생의 환경의식 개선 및 실천을 위한 제반활동 ▲현장 교육강화 목적의 학부생 파견교육과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최정숙 단국대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는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30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복지의 주요 가치이자 철학인 사회정의를 사회복지실천의 관점에 입각해서 조망하고, 실천 현장에 많은 함의를 줄 수 있는 사회정의의 대안을 모색코자 마련했다.또한 사회정의의 개념에 대한 성찰과 논의를 통해 기존의 이론적 접근을 확장하고,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들에게 사회복지실천에서의 사회정의 구현의 의미와 방법들을 통찰 할 수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상지대학교는 27일 이 대학 스타트업 홀 2층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베트남 전문가 그룹 간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지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건국대와 코이카의 협력프로그램인 KUVEC 지원으로 열렸으며, 상지대 동물자원학과와 상지대 지속가능 환경적정기술혁신연구소(ssEco-BAT), 건국대, 베트남 국립농업대학, 베트남 농림부의 축산환경전문가들이 참여했다.ssEco-BAT 소장인 이명규 상지대 지구환경공학과 교수는 이날 ‘한국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와 지난 26일 이 대학 광개토관 항공우주비행센터에서 KT-1 기본훈련기급 시뮬레이터 도입을 위한 인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27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인수식은 지난해 10월 서울 ADEX가 열린 성남 서울공항에서 두 기관이 맺은 ‘국제화·과학화 비행교육체계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의 결과로 이뤄졌다.두 기관은 협약에서 항공기 시뮬레이터와 관련된 국제 교육 과정 운영, 조종사 양성 및 유관분야 개발자 교육 등을 포함해 미래 항공우주분야에 대해 폭넓은 협력을 약속한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자동차 사고원인 분석과 범죄수사에 활용되는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 기술 및 보안 연구소를 설립한다.단국대는 25일 이 대학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이와 관련한 ‘자동차 사이버 포렌식 보안 리빙랩’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단국대 오좌섭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변웅재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김준상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최진우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의 전자화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따라 자동차에서 생성되는 디지털 데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이 대학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이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제6회 SW코딩역량평가(Test Of Software Coding, TOSC, 이하 ‘토스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일 세종대에 따르면 토스크는 SW코딩 능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는 지난해 4월 제1회 토스크를 시작해 국내 대학 최초로 등급별 SW코딩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토스크는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코딩 기술을 평가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장편영화제작전공 박정범·허장 씨의 졸업작품 ‘한 채(The Berefts)’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시상식에서 ‘한 채’는 「LG 올레드 비전상」과 「시민평론가상」을 수상했다. 「LG 올레드 비전상」은 새로운 영상 감각을 보여준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며, 「시민평론가상」은 시민평론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한 채’는 집을 얻기 위해 가족 행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이 대학 김건희 총장이 오는 21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긍정적인 경찰의 모습을 기대하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19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김건희 총장은 도봉경찰서장을 수신으로 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리고 대학의 총장이자 교육자로서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에 대한 바라고, 아쉬웠고, 기대하고 싶은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가끔 언론에서 보도되는 사례에는 경찰로부터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러한 사례를 최소화하고, 경찰의 교육과 규범을 강화해 경찰의 신뢰를 회복하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3D프린팅 분야 글로벌 전문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3D프린팅 R&D센터 설립에 나선다. 11일 단국대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날 판교에서 첨단제조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프린팅 분야 엔지니어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협약식에는 안순철 단국대 총장과 얀 라지울(Yann Rageul) 스트라타시스 부사장, 문종윤 한국지사장, 오좌섭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12월부터 단국대 죽전캠퍼스에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10일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4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국내 8위, 세계 251-30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날 세종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올해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논문 피인용 항목이 포함된 연구품질 부문에서 세계 58위, 국내 1위에 올랐다. 논문 피인용 항목에서는 96.9점을 받아 3년 연속 90점대 점수를 기록했다.세종대는 “지난 수년간 다양한 연구지원제도를 통해 논문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