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백반기행' 김선영이 연천으로 향한다.27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경기도 연천의 밥상을 찾아 나서는 배우 김선영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식객 허영만이 "탤런트를 해보고 싶다. 대본을 외우는 게 걱정"이라고 하자, 김선영은 "선생님께 그렇게 큰 역할이 가진 않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멜로 장르를 연기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그런 역은 저한테 안 준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한다.이 밖에도 두 사람은 고소한 콩 향기 가득한 두부 전문점부터
농사는 일상, 직업은 광고·인쇄소 사장님, 배우는 천직인 천신남 씨의 삼중생활이 공개된다.오는 30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뒷산에 고사리가 올라오면 마음이 급해지는 남자가 있다. 고사리 잎이 다 쇠 버릴까, 애가 닳는 어머니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산에 오르는 천신남(55) 씨. 그런데 고사리 뜯다 말고 “가갸거겨” 발성 연습을 하고, 산성에 대고는 장풍을 쏜다. 나름의 연기연습이라는데, 알고 보니 신남 씨는 26년 차 배우. 영화 에서 배우 최민식 씨의 동료 세관원으로 출연했었다. 유명한
그릇된 욕망을 감춘 채 악연으로 얽히는 세 남녀가 인연의 서막을 열었다.2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5회에서는 이현진(강동하 역), 이중문(홍진우 역), 연민지(서유라 역)가 묘한 기류의 만남을 가지게 된다.앞서 서유라는 차화영(나영희 분)에 의해 그녀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됐다. 유수연(차예련 분)과 홍진우랑 함께 살게 된 서유라는 서서히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며 홍진우에게 접근했다. 홍진우는 그런 그녀를 불편해하며 유수연(차예련 분)만을 바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27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공식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같은날 유튜브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고 친인척에게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는 내용이 담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늘(27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오은영과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지현은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지난 방송에 대해 말하는 한편, “오 박사님의 매직으로 저희 가정이 조금씩 성장하는 거 같다”라고 장기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밝힌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엄마와 함께 등교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는 교문 앞에서 엄마와 인사를 나눈 뒤 교실로 향하는가 싶더니 교문을 빠져나온다. 엄마에게 다가와 돌연 “학교 안 갈래!”라고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이지현이 오은영 박사의 조언에 오열한다.2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오은영과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지현은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지난 방송에 대해 말하는 한편, “오 박사님의 매직으로 저희 가정이 조금씩 성장하는 거 같다”라고 장기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밝힌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엄마와 함께 등교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는 교문 앞에서 엄마와 인사를 나눈 뒤 교실로 향하는가 싶더니 교문을 빠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렌터카를 이용하는 이유를 밝힌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반찬 3종을 만들어 집을 나서는 가수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이찬원은 렌터카를 운전하며 "일할 때는 스케줄 이동 차량이 따로 있어서 매일 개인적으로 운전할 일이 없다. 사실 차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누르고 있다. 어린 나이에 차를 사면 겉멋부터 들까봐 사지 않았다"고 털어놓는다.이에 출연진은 "꽉 찬 청년"이라며 칭찬했다는 후문이다.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식객' 고소한 밥상이 가득한 경기도 연천으로 떠나자.오늘(2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선영과 함께 청정 자연과 유구한 역사가 어우러진 도시, 경기도 연천의 구수한 밥상을 찾아 떠난다.이날 방송에서 김선영과 식객 허영만은 고소한 콩 향기가 포근하게 반겨주는 두부 전문점부터 연천 특산품인 율무를 활용해 특별한 백숙을 내주는 식당, 한탄강 주상절리 절벽 위에서 민물매운탕을 먹을 수 있는 집 등을 찾는다.특히 민물매운탕과 함께 반찬으로 제공된 붕어찜은 비린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에서 최악의 연쇄살인마로 꼽히는 정남규와 유영철이 모두 “내가 저지른 일”이라고 자백했던 사건의 뒷얘기를 전한다.오늘(27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에서는 2004년 서울 서남부 지역 일대를 충격에 몰아넣은 연쇄살인마 정남규의 행적을 쫓는다. 이 중 정남규의 세 번째 범행에 해당하는 ‘동대문구 이문동 살인사건’은 유영철과 엉뚱하게 얽힌 바 있다.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피해자는 동대문 의류상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린마더스클럽'이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최종회 시청률은 6.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에 등극했다. 8주 연속 수목드라마 화제성 1위 역시 유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에 녹아든 이은표(이요원)와 초등 커뮤니티 엄마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끈질긴 도피 생활 끝에 경찰과 마주한 변춘희(추자현)는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이지현이 폭언, 구타 등의 문제 행동을 보였던 아들의 훈육에 나선 근황을 공개한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지현과 그의 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금쪽이는 "놀아달라"며 바닥에 누워 떼를 썼다. 이지현이 말을 들어주지 않자 "찢는다, 그러면"이라고 협박한 금쪽이는 결국 이지현의 노트를 찢어버리고는 "엄마가 안 놀아줘서 이렇게 된 거다"라고 도리어 이지현 탓을 했다. 이지현은 침착하게 "엄마 아주 짧게 얘기할 거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퀸덤2' 불명예 하차 위기에 놓였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3차 경연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net '퀸덤2'에서는 3차 경연 2라운드 '팬타스틱 퀸덤'에 이어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차, 2차 경연에서 꼴찌를 하며 불명예 하차 위기에 놓인 브레이브걸스는 3차 경연에서 그룹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선곡과 콘셉트를 고민했다. 유나는 효린에 앞서 무대를 하게 되자 "효린 선배님 에피타이저"라며 자조했다. 브레이브걸스가 선보인 무대는 '레드 선'이었다. 꽃 장식이 가득 달린 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백패커'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이 온다.26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에서는 백패커 창단식과 함께 첫 번째 의뢰를 받은 백패커즈의 첫 출장 요리 도전기가 그려진다.이날 출연진들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첫 번째 출장을 준비하지만, 의뢰인 씨름부와 마주한 뒤 무제한 패스트푸드 요리라는 극한의 미션을 받고 당황한다.과연 이들은 4시간 안에 장보기, 재료 준비를 마치고 요리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백패커'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네고왕'에서 반찬 네고를 펼친다.26일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네고왕'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반찬 네고에 나선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황광희는 반찬왕의 앓는 소리에도 "왕들은 똑같은 레파토리를 늘어놓는다"며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광희씨 모델도 하셔야 한다"는 회유에도 "이런 이야기에 혹하면 안 된다"며 마음을 다잡는다.특히 한껏 자신감을 얻은 황광희는 임시완을 향해 "내가 너 하나 살리려고 배우 안 한다. 내가 했으면 너 대신 내가 그 자리 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의문의 원룸을 방문해 반찬을 제공해 의혹에 휩싸인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NEW 편셰프로 27년 차 배우 류진과 폭풍 성장한 두 아들 찬형X찬호 형제 삼부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대결에서 편셰프에 첫 도전한 이찬원은 혼자서 13첩 반상을 차려 먹고, 집에서 나물을 말리는가 하면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구필수는 없다'에서 정동원을 사이에 둔 중학생들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연출 최도훈, 육정용/ 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에서 구준표(정동원 분), 조안나(김지영 분), 김지현(김민서 분)이 서로 엇갈린 큐피드의 화살을 쏜다.힙합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만나게 된 구준표(정동원 분)와 조안나(김지영 분)는 버스킹 함께 보기, 노래방 가기, 힙합 크루 작업실 가기 등 함께 시간을 공유하며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됐다. 특히 열다섯 구준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 극본 최이랑,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가 벌써부터 ‘N차 정주행러'를 불러 모으며 화제에 올랐다. 매회 군더더기 하나 없는 빠른 전개와 탄탄한 구성, 캐릭터에 딱 맞는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 그리고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뉴미디어플랫폼의 장점이 더해져 'N차 정주행러'들이 나타난 것. '결혼백서'에 빠진 이들을 위한 특별한 가이드를 공개한다. 주연을 맡은 이진욱과 이연희가 직접 뽑은 명장면을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정지소가 KBS 새 드라마 '커튼콜' 출연을 확정했다. 26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정지소가 KBS 새 드라마 '커튼콜 :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서윤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와 그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정지소가 맡은 서윤희 역은 지금은 무명의 연극배우이지만 본래 인생의 '욜로'(YOLO)를 즐기고 있는 초엘리트이다. 유재헌(강하늘 분)이 속한 극단에서 함께 공연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도 “만나본 범죄자 천 여 명 중에서 가장 잔혹했다”고 평한 연쇄살인마 정남규의 끔찍한 범행을 재구성한다.27일 방송될 ‘블랙’에서는 2004년 1월부터 2년 4개월간 서울 경기 일대에서 무차별 살해 행각을 이어간 연쇄살인마 정남규를 다룬다. 정남규로부터 살아남은 피해자들의 진술과, 사건 초창기부터 프로파일링을 담당한 권일용 교수의 이야기는 최귀화와 게스트 소유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스토리텔러 장진은 먼저 정남규의 습격을 받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차예련이 끊이지 않는 수난을 겪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25일(어제)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3회에서는 차예련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시련들과 그녀에게 찾아온 행복한 소식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차예련 분)은 술 취한 홍진아(공다임 분)를 데리고 돌아오던 중, 그녀 때문에 교통사고가 날뻔했다. 상대편 차량에서 강동하(이현진 분)가 내려 유수연의 차로 다가왔고, 그녀는 창문만 열어 사과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