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로 팀을 탈퇴한다.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등 다른 멤버들은 재계약을 체결했다. 9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호가 계약 종료로 팀을 탈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지난 7년 간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지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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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2022.05.09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