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방신실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28번째 대회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두 번째 우승이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우승자 명단 >순서--대회 기간---대 회 명----우승자---(2023.10.15 기준)1--2022년 12월 9~11일--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박지영2--2022년 12월 16~18일--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이정민3--2023년 4월 6~9일--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예원4--2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신인상 포인트 2위를 달리는 황유민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 셋째 날 5점을 추가해 단독 1위(31점)를 지켰다. 황유민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특별히 잘 안됐던 플레이는 없었는데 어제 운을 다 썼는지 경기가 안 풀려서 답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황유민은 "1, 2라운드 때 불안했던 티샷은 굉장히 좋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신인상 포인트 3위를 달리는 방신실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 셋째 날 15점을 추가해 단독 2위(30점)로 상승했다. 방신실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3라운드인 만큼 한 타 한 타 최대한 최선을 다해서 치려고 했다. 중장거리 퍼트가 잘 떨어져서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또 17번홀 이글 덕분에 기분 좋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소미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 셋째 날 15점을 추가해 공동 3위(26점)로 뛰어올랐다.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기록한 이소미는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막판 4홀 정도 남겨두고 '퍼트를 짧게 치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 덕분에 좋은 흐름으로 마무리할 수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황유민(20)과 방신실(19), 이소미(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유일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세 선수는 15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724야드)에서 계속될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 챔피언 조에 편성돼 오전 10시 20분에 나란히 티오프한다.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루키 황유민은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생각만큼 플레이가 풀리지 않으면서 버디 4개와 보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루키 황유민(20)과 방신실(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유일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황유민은 14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724야드)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이 대회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등 각 홀에 매긴 점수를 합산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경쟁하는 루키 황유민(21)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황유민은 13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724야드)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이 대회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등 각 홀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둘째 날 '데일리 베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동부건설은 자사가 주최하는 KLPGA 투어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익산 CC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0억원으로 108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특히 KLPGA 정규투어 중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타수가 아닌 스코어마다 부여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로 경기가 진행돼,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동부건설은 이번 대회 홍보부스에서 지속가능한 기업을 키워드로 환경·사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신인상 포인트 16위인 이지현7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 첫날 버디 5개를 기록해 공동 4위(10점)에 올랐다. 이지현7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했다. 생각한대로 플레이가 나와줘서 기분이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재작년에 아마추어로 이 대회에 참가해봤다"고 언급한 이지현7은 코스에 대해 "몇 홀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바라보는 이소영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공동 2위(11점)에 올랐다. 이소영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버디 기회가 많았는데 그 기회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덕분에 보기를 많이 했는데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특히 전반에 흐름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바라보는 이다연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공동 2위(11점)에 올랐다. 이다연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형식의 대회가 처음이었다. 낯설었지만 그래도 '그냥 버디를 많이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 전체적으로 칩샷이 많이 들어가줘서 편안하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년차 권서연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 첫날 버디 6개를 기록해 단독 선두(12점)에 올랐다. 권서연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샷감이 좋지는 않았다. 내 플레이만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는데, 퍼트가 잘 들어가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권서연은 "지난해보다 그린이 느려져서 내리막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루키 김민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공동 17위(6점)에 올랐다. 김민별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에 좋은 흐름으로 흘러가서 좋았는데, 중간에 자잘한 실수들이 많이 나와서 힘든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8번홀(파3)에서 1m 파 퍼트를 놓친 후 더블보기로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루키 황유민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공동 6위(9점)에 올랐다. 황유민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티샷이 왔다갔다 해서 페어웨이를 많이 못 지켰다. 또 웨지샷 거리 컨트롤이 잘 안돼서 아쉬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황유민은 "평소에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더 욕심이 생기고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루키 방신실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 첫날 버디 5개를 골라내 10점을 따냈고, 공동 4위에 올랐다. 방신실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샷감이나 퍼트감이 다 좋았다. 그래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글 욕심을 내진 않았나'는 질문에 방신실은 "올해 이글을 많이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2년차 권서연(22)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선두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권서연은 12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724야드)에서 막을 올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잡아냈다. 이 대회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등 각 홀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12점을 획득한 권서연은 공동 2위 이다연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은 2주 연승과 함께 4승을 겨냥한다. 이예원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고 지금처럼 꾸준하게 대회에 참가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현재 시즌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1위에 올라 있고, 다승 부문 공동 선두다. 이예원은 "시즌 막바지라 체력적인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KLPGA 투어 첫 승의 감격을 누렸던 이가영은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2승 사냥에 나선다. 이가영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첫 우승을 한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게 돼 부담도 되지만 많이 설렌다"며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가영은 "익산 컨트리클럽은 그린 뒤쪽 경사가 내리막인 홀이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가을 여왕' 김수지는 지난주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시즌 2승에 나선다. 김수지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을 해서 아쉬움이 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 만족한다"며 "지난주보다 컨디션이 올라와서 좋았던 샷감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지는 "메인 스폰서에서 개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28번째 대회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이 12일부터 나흘 동안 전라북도 익산에서 막을 올린다. 2021년 창설된 이 대회는 익산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에서 3년 연속 치러진다. 올해 전장은 예선 6,724야드, 본선 6,682야드로 세팅된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정규 대회가장 큰 특징은 여느 대회처럼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스코어를 산정한다.변형 스테이블포드는 일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