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극한의 오프로드 모험에 특화된 8인승 오프로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30의 사전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의 사전계약은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독점으로 진행된다.올 뉴 디펜더 130은 뛰어난 내구성과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에 3열 좌석으로 최대 성인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더해 디펜더의 폭넓은 기능을 궁극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다.올 뉴 디펜더 130은 △디펜더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익스테리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6월 수입 승용 판매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총 2만2695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 2만6191대 대비 13.3%, 5월 2만3512대 보다 3.5% 줄었다. 올 상반기 누적등록대수는 13만1009대로 전년 동기 14만7757대보다 11.3% 감소했다.브랜드별 판매 대수로 BMW가 6449대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가 각각 5845대, 1903대를 판매하며 2, 3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볼보
[편집자주] 국내 수입차시장은 2003년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판매량을 공식적으로 집계한 이후 2011년 10만대를 8년만에 돌파했다. 이후 2015년 다시 4년만에 20만대까지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다. 이렇듯 판매볼륨이 커지자 지난해 27만6000여대로 성장세는 다소 느려졌지만, 한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무시할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일각에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수년전부터 다른 국산차 브랜드들보다 수입차 판매량을 사장단회의서 안건에 올려놓고 신경을 쓴다는 얘기도 들릴 정도다. 하지만 판매량에 비해 고객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9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2021/22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를 개최해 우수 리테일러사, 전시장,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을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매년 전국 공식 리테일러사 및 임직원과 함께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리테일러사의 노고를 치하하는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시상식을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와 반도체 이슈 등의 위기 속에서도 고객 최일선에서 훌륭한 서비스와 성과를 보여준 리테일러사 및 서비스 센터 직원을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SUV 모델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브랜드들도 앞다퉈 다양한 SUV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도심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움 전천후 주행 성능까지 두루 갖춘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015년 세계 무대에 첫 모습을 드러내며,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편안함, 압도적인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다.디스커버리 스포츠에 신규 탑재된 차세대 인제니움 2.0ℓ 인라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리아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레인지로버 SV'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9일 가격을 공개했다.올 뉴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P530 SV 모델(5인승 기준)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2억9237만원이다.랜드로버의 SVO팀의 전문가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SV 모델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세라믹 SV 라운델을 적용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 모델은 레인지로버 최초의 5인승 구성과 새로운 4인승 구성의 시그니처 스위트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가 영국에 있는 재규어랜드로버 게이든 첨단제품개발센터에서 올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최초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2005년 출시 후 3세대 신형 모델로 주행거리가 연장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I6 인제니움 가솔린·디젤엔진, V8 트윈터보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이후 순수전기차 모델도 출시된다. MLA-플렉스 플랫폼이 새로 적용돼 이전 모델보다 비틀림강성이 최대 35% 향상됐다. 통합섀시콘트롤시스템으로 반응성이 뛰어나고 민첩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게 랜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4월 수입차 판매량이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전년보다 10% 가까이 감소됐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3070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2만5578대보다 9.8% 감소하고, 전월 2만4917대보다는 7.4% 줄었다. 4월까지의 누적 대수인 8만4802대는 전년 동기 9만7486대보다 13.0% 감소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822대, BMW 6658대, 볼보 1332대, 아우디 1051대, 포르쉐 918대, 폭스바겐 847대, 미니77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