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비오(32)가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을 차지하며 10년만에 대회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김비오는 '어버이날'인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3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이 코스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김비오는 나흘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기록, 2위 조민규(34·이상 7언더파 277타)를 2타 차로 제쳤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
< 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순위 >1. 김비오 -9 275 (67-68-68-72)2. 조민규 -7 277 (69-70-68-70) 3. 문경준 -6 278 (69-71-71-67)4. 양지호 -5 279 (69-67-71-72)5. 김재호 -4 280 (72-71-69-68) 옥태훈 (69-73-69-69) 김주형 (70-68-72-70)8. 최진호 -3 281 (70-72-70-69) 김민준 (69-70-68-74)10. 이형준 -2 282 (66-72-75-69) 황중곤 (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비오(32)가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을 차지하며 10년만에 대회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김비오는 '어버이날'인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3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이 코스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김비오는 나흘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기록, 2위 조민규(34·이상 7언더파 277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3억원의 주인이 되었다. 작년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김비오 프로가 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우승자 명단 >순서--대회 기간---대 회 명----우승자---(2022.5.8 기준)1--4월 14~17일--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박상현 2--5월 5~8일--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김비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email protected]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비오(32)가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정상을 향해 질주했다.김비오는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39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의 성적을 낸 김비오는 공동 2위인 조민규(34), 김민준(32), 양지호(33·이상 6언더파 207타)를 4타 차로 따돌린 채 순위표 맨 상단에 올랐다.김비오는 경기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하는 김비오(32)가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무빙 데이'에 정상을 향해 질주했다.김비오는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39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의 성적을 낸 김비오는 공동 2위인 조민규(33), 김민준(32), 양지호(33·이상 6언더파 207타)를 4타 차로 따돌린 채 순위표 맨 상단에 올랐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하는 김비오(32)가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김비오는 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3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가 된 김비오는 코리안투어 이동민(37), 그리고 아마추어 선수인 송민혁(18·비봉고3)과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베테랑 이동민은 70타를 적었고, 국가대표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의 쟁쟁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골프 국가대표 송민혁(비봉고3)이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6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3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인 송민혁은 5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선두 이동민(37)에 4타 뒤진 2언더파 공동 13위였던 송민혁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작성했다.이날 3언더파 68타를 친 김비오(32), 1타를 줄인 이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RX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안지현, 허다빈, 현세린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 총 4명의 프로골퍼에 대한 계약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총 9명으로 구성된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이번에 재계약한 4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KLPGA 박현경, 이소미, 최혜진, KPGA 송영한, 함정우 프로골퍼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에게는 RX 홍보대사로서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라인업이 제공된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동민(3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스타들이 총출동한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서 6언더파 65타로 1라운드 선두에 올랐다.이동민은 5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3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단독 2위 이형준(30)을 1타 차로 제쳤다.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선수 입국이 제한되는 바람에 대한골프협회(KGA) 단독 주관으로 열렸지만, 올해 다시 아시안투어가 한국을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야생마' 허인회(35)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부터 대회 최강자들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허인회는 오는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39야드)에서 개막하는 대회 1라운드에서 박상현(39), 이태희(38)와 한 조에 편성돼 낮 12시 3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세 선수 모두 매경오픈 우승 경험이 있다.허인회는 지난해 나흘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를 쳐 단독 2위 김주형(20)을 2타 차로 따돌렸고, 6년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현재 임성재(24, 세계19위), 김시우(27, 51위)에 이어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 중 세계랭킹에서 세 번째로 높은 김주형(20, 78위)이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서 모습을 보인다.김주형은 지난해 11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에 오르며 상금왕과 대상을 차지했고, 이후 부지런히 아시안투어에서 뛰었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열린 아시안투어 4개 대회에서 거둔 우승 1회, 준우승 2회, 7위 1회의 뛰어난 성적에 힘입어 통합된 2020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22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구단별 포인트와 선수별 포인트를 합산한 '클럽 포인트'를 적용해 매 대회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을 통해 별도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KPGA가 4일 발표한 랭킹에서 CJ가 1위로 출발했는데, 지난달 시즌 첫 대회로 치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총 2005.2포인트를 얻었다. 개막전에는 CJ 소속 선수 5명이 참가했다. CJ는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다 5위 김민규(21)가 390포인트, 공동 6위 배용준(22)이 345포인트, 공동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스타플레이어 허인회(35)가 이번 주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두 번째 시합인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허인회는 지난해 남서울CC(파71)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4오버파 75타를 쳤지만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 김주형(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올 시즌 코스에 복귀한 예비역 황중곤(30)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즈(총상금 1억엔)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중곤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나흘 연속 선두권을 달린 끝에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작성한 황중곤은 단독 2위를 지켰고, 준우승 상금 1,000만엔을 받았다.이날 7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이나모리 유키(일본)가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우승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