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1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9월 7~8일 양일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메인 무대에 오른다.세븐틴이 유럽 지역 대규모 음악 축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들은 올해 이 음악 축제에 초대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벌써부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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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기자
2024.03.14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