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KB금융그룹은 오는 23~26일까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파72·7284야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총 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K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영건들의 격돌이 펼쳐질 전망이다.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KPGA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타이틀방어를 위한 담금질을 마쳤고, ‘40대 선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상현(41, 동아제약)과 올해 상금 순위 1위를 기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6월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정규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13억원·우승상금 2억6000만원)을 개최하고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실시한다.21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지난해부터 국내 대회로는 유일하게 한·일 양국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 대회다.지난해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치바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정규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13억원, 우승상금 2억6000만원)을 개최하고,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 측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지난해부터 국내 대회로는 유일하게 한·일 양국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 대회”라며 “지난해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치바 이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현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장유빈(22)이 올라 있고, 2위 이정환(33)이 바짝 추격 중이다. 1주일 전까지 이정환이 선두였지만,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때 이정환이 1타 차로 컷 탈락하면서 공동 13위로 완주한 장유빈이 이정환을 앞섰다. 시즌 상금에서는 김홍택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이정환 2위, 박상현 3위, 장유빈 4위로 뒤따른다. 장유빈은 이번 시즌 6개 대회 모두 참가해 전부 톱25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KPGA 클래식 단독 2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단독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만 54세 생일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최경주가 세계랭킹에서 1700계단 이상 급등했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2460위에서 747위로, 한번에 1713계단 도약했다. 올해 PGA 챔피언스투어를 주 무대로 뛰는 최경주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1)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쳐 박상현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최경주가 국내 무대에서 우승한 것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펼쳐졌다. 그 결과, 올해 국내 무대에 첫 출격한 최경주가 최종합계 3언더파를 쳐 박상현과 연장전 끝에 두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54세 생일에 KPGA 투어 최고령 우승을 새로 작성했다. 최경주는 경기 후 우승 공식 인터뷰에서 "이번주가 SK텔레콤 오픈 주최사인 SK텔레콤 창립 40주년이다. 그런데 SK텔레콤 오픈 대회 4번째 우승을 했다"고 메인 스폰서
[골프한국] 최경주가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생애 가장 감동적인 생일 파티를 열었다. 최경주는 54번째 생일날인 19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 열린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 4라운드에서 박상현(41)과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최경주는 5타 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으나 3타를 잃으면서 박상현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경기에서 최경주는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개울로 보냈다. 기적적으로 공은 개울 가운데 지름 2m 크기의 작은 섬에 살아 있었다. 최경주는
<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최종순위 >1. 최경주 -3 281 (71 64 72 74) *연장전 우승2. 박상현 -3 281 (72 69 73 67)3. 장종민 -1 283 (72 71 72 68) 이태훈(캐나다) (73 68 73 69) 김백준 (76 67 70 70) 이승택 (73 70 70 70) 7. 김우현 E 284 (78 69 71 66) 허인회 (76 72 69 67) 이태희 (72 71 73 68) 권성열 (74 69 72 69)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탱크’ 최경주가 자신의 54번째 생일에 한국 골프 역사상 최고령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최경주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1타로 박상현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이날이 자신의 54번째 생일이었던 최경주는 기존 2005년 최상호가 세운 50세 4개월 25일의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4년이나 더 많게 새로 썼다. KPGA 투어 통산 17승, 해외 투어까지 포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가 만 54세 생일에 연장 접전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경주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1·7,32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쳤다. 나흘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작성한 최경주는, 이날 맹추격해온 박상현(41)과 공동 선두로 정규 72홀을 마쳤다. 18번홀(파4)에서 계속된 연장전 첫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최경주 프로가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인 SK텔레콤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우승자 명단 >순서--대회 기간---대 회 명----우승자---(2024.5.19 기준)1--4월 11~14일--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윤상필2--4월 18~21일--KPGA 파운더스컵---고군택3--4월 25~28일--우리금융 챔피언십---임성재4--5월 2~5일--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김홍택5--5월 9~12일--KPGA 클래식-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베테랑 최경주와 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우승을 걸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두 선수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1·7,326야드)에서 계속된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정규 72홀 동률을 이뤘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최경주는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적었다. 전날까지 공동 6위였던 박상현은 보기 없이 깔끔하게 4개 버디를 골라내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장동규는 셋째 날 2언더파(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단독 2위(합계 1언더파)에 올랐다. 장동규는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큰 문제가 없던 라운드였다. (다만) 긴 거리 퍼트가 좀 불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동규는 "초반에 4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좋아 이글을 만들어냈는데 이후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상위권에 위치한 김경태는 셋째 날 2언더파(버디 5개, 보기 3개)를 쳐 공동 3위(합계 이븐파)에 올랐다. 김경태는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2주 전부터 컨디션이 좋아졌다. 이 부분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됐고,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경태는 "2024시즌 처음으로 컷 통과를 해 3라운드에 경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국내 무대에 첫 출격한 최경주는 셋째 날 1오버파(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막아 단독 선두(합계 7언더파)를 지켰다. 최경주는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몸이 무거웠다.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문을 열면서 "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한 것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경주는 "샷 실수가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우승자에게 상금 2억6,000만원과 시드 4년(2025~2028년), 제네시스 포인트 1,200포인트가 주어지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최경주와 장동규, 김경태가 챔피언 조에서 명승부를 예고했다. 세 선수는 19일 오전 10시 40분,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1·7,326야드)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한국 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는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KPGA 투어 통산 18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2라운드에서 7언더파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53)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대기록을 향해 질주했다. 18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1·7,32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셋째 날 3라운드는 핀 위치가 까다롭고 그린이 딱딱해 난도 높게 플레이 됐고, 컷을 통과한 63명 중에서 '언더파' 스코어는 12명뿐이었다. 장동규와 김경태를 포함한 5명이 작성한 2언더파 69타가 데일리 베스트였다. 이승택 등 7명은 1언더파 70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국내 무대에 첫 출격한 최경주는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4타(버디 7개)를 몰아쳐 단독 선두(합계 7언더파)에 올랐다. 공동 2위 그룹과는 6타 차이다. 최경주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체적으로 아이언 샷이 좋았다"고 말문을 열면서 "오늘 경기 시작 전 다짐을 한 것이 '퍼트 할 때 처음 파악한 그린 경사대로 퍼트를 하자'였다. 확신을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53)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정상을 향해 질주했다. 최경주는 17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1·7,326야드)에서 계속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4타를 때렸다.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에서 역대 본인의 최소 타수를 경신한 최경주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써내며,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16일 제주도 서귀포에 분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경기에서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단 한 명이었다. 투어 16년차인 김진성(35)은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7,326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강풍으로 출전 선수 144명 중 1명이 기권한 가운데 김진성은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진성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5년 바이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