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가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롯데-KAIST R&D센터’, ‘롯데-KAIST 디자인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금 140억원을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출연에는 양 센터의 주된 연구 분야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쇼핑, 코리아세븐, 롯데하이마트, 롯데멤버스, 롯데GFR,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양 센터는 산∙학 경계를 허물고 협업할 수 있는 연구 허브로 조성된다. KAIST의 글로벌 역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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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2022.08.29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