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K-팝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썼다.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발매 첫날 399만 장 이상 판매되는 대기록을 썼다. 이로써 ‘FML’은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로 직행했고, 세븐틴은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은 음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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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연 기자
2023.04.25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