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사)한국기후변화학회는 오는 6월 22일 및 23일 이틀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소재)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민간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상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학술대회는 기후변화 과학, 기후변화 적응, 기후변화 정책, 기후변화와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온실가스 인벤토리, 기후변화와 거버넌스, 기후변화와 기업 ESG 등으로 세분화 하여 세션을 진행한다. 김호 (사)한국기후변화학회장(서울대 교수, 사진)은 "기후변화 문제가 얼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광의료·재생의학 등 미래 첨단의료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한 ‘단국 바이오-메디컬 국제심포지엄’이 100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성료됐다고 밝혔다.20일 단국대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단국대 UCL 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스 혁신센터·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단국대병원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충청남도·천안시가 후원했다.유관 교수와 대학원생, 해외 교수진 등 행사장을 찾은 연구진들은 조직재생 및 재생융합치료의 최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사)에코맘코리아는 (재)천리포수목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천리포수목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사)에코맘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환경교육 및 캠페인, ESG관련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에코맘코리아은 올해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 주최하는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을 천리포수목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오늘 8월 개최하는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은 미래세대들이 생물다양성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이 대학 인공지능융합연구원이 지난 15일 학술정보원에서 서울구로로타리, 전진컴텍, 표준엔지니어링과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일 세종대에 따르면 연구원와 구로로타리 등은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초아의 봉사활동 확대, 조국을 위해 희생한 국군과 미군 등 6.25 전사자 후손 찾기와 후원, 도시락배달, 연탄봉사, 탈북주민 교육 등 봉사활동을 증진하기로 했다.김대종 세종대 홍보실장(경영학과 교수)는 “중소기업은 모바일, 구독경제, IT를 적극 활용해야만 생존할 수 있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이 대학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가 탄소중립 관련 서적 ‘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지오북, 2023)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세종대에 따르면 전의찬 교수는 세종대에서 대외협력처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기후환경융합센터장을 맡고 있다.또한 APEC기후센터 이사장,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 지자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장과 국가기후환경회의 수송생활저감위원장,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 등을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8일~9일 이틀간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산수룸에서 ‘2023년 상반기 대학간 공유·협력기반의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4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수도권 대표 덕성여대를 비롯, 계명대(대구·경북·강원권), 동의대(부산·울산·경남권), 순천향대(충청권), 조선대(호남·제주권) 등 5개 대학이 함께해,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방향에 대한 논의와 혁신성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참고로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포럼은 지난해 1월 처음으로 협약을 맺고 동의대학교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이 대학 산학협력단과 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8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K-AR(Arctic Route) 북극항로 개척’주제의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9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는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배덕효 세종대 총장, 최중효 한화오션 책임연구원, 김민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제전략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개회사 및 격려사 △발표 △패널토의 및 질의응답 △폐회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한국의 미래전략인 북극항로 개척 및 기대효과에 대한 담론이 오갔다.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대학생환경교육단’을 발족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을 미래 환경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7~8월 초중교 교육현장을 찾아 환경캠프를 연다고 8일 밝혔다.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이 대학 다산링크3.0사업단은 용인시, SK(주)C&C와 손잡고 환경문제 교육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과 인식 제고를 위해 8일 교내 인문관 소극장에서 대학생환경교육단을 출범시켰다.재학생 5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환경교육단은 대학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마련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여름방학 중 용인시 10개 초중교에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반도체소부장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됐다. 7일 단국대에 따르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광역지자체가 컨소시엄을 맺고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이차전지(충북대, 충청북도) △항공드론(경상국립대, 경상남도) △반도체소부장(성균관대, 전라북도) △차세대통신(국민대, 광주광역시) △에코업(고려대세종, 세종시)등 5개 분야가 신규 선정됐다. 반도체소부장 사업단은 성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화가의 시점과 초점을 무한(∞)이면서 영(0)으로 설정하고, 인간 존재와 꽃 존재를 탐구하는 김영선 작가의 작품을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이 대학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세종대에 따르면 김 작가는 꽃, 꽃잎, 가지, 하늘, 구름 등 대상 존재의 형상을 사실적으로 담으며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대상 존재를 추상적으로 담는다. 이번 전시회는 ‘존재와 시간’을 주제로 김영선 작가의 작품 50여점이 무료로 선보인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이날 대학 홍보실을 통해 “이번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홍찬의 석좌교수(전 죽전치과병원장)가 5일 죽전치과병원 발전에 써달라며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홍 석좌교수는 2013년부터 대학과 죽전치과병원에 총 1억2900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2019년 정년퇴임 이후에도 치과병원에서 진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 석좌교수는 단국대 홍보실을 통해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은 경기도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리모델링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환경교육단체 (사)에코맘코리아는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청소년 환경교육을 위해 후원하는 신규 회원에게 닥터노아 대나무 칫솔세트를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참고로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해결방안’이다. 이날 에코맘코리아에 따르면 이 기관은 2009년 설립한 환경 NGO로 환경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에코리더로 키우고, 우리 습관을 에코라이프 문화로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국내 파트너 기관으로 연간 3만명, 14년간 누적 25만 명을 교육시켰다.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기말고사 기간인 5일부터 19일까지 보름간 ‘2023년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1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동문교수들의 기부참여로 학교예산을 절감하고, 학생들은 10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 받는다. .덕성여대는 이 사업을 이번 기말고사에만 그치지 않고 다음 학기 중간고사까지도 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이 사업에 동문 교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덕성여대에 따르면 동문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김재엽 교수(화학공학과)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공학과 양지웅·인수일 교수 연구팀이 반도체양자점을 활용해 기존보다 효율이 20배 높은 친환경 수소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이 기술은 태양광과 전기를 사용하는 물 분해 과정에서 산화물 반도체(이산화타이타늄)가 4%에 불과한 태양광에너지 흡수율을 보이는 기존 광전기화학적 수소생산법을 극복했다. 연구팀은 구리, 인듐, 셀레늄 등을 활용한 반도체양자점을 이용해 태양광 흡수율을 획기적인 높인 광전극을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25일 강북구청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31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강북구 소재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한다. 덕성여대는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심리의 세계 : 탐색 통찰 실행을 중심으로’ 제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의실과 기자재 등 교육자원을 지원한다. 운영기간은 7~8월 여름방학 계절학기이다. 강북구청은 6개 대학과 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했으며, ▲지자체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1988년 5월 출범한 이 대학 직원노동조합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장학금 1억 원을 2018년에 이어 또다시 약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이 대학 직원노조 진광민 위원장은 30일 교내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조합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2027년까지 매년 2000만 원의 장학금을 노동조합이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단국대에 따르면 2018년부터 노동조합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10명에 달한다.김수복 총장은 “직원 노동조합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후학 사랑과 애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이 대학 김건희 총장이 30일 생활속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1회용품 ZERO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밝혔다.30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운동 추진 캠페인이다.김건희 총장은 서울여자대학교 승현우 총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덕성여대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회용품 ZERO 챌린지'라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한·중 간 의료·생명과학 분야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중국 산둥성 지난시(濟南市) 관계자와 국내 제약회사를 초청해 한·중의약생명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23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는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김수복 단국대 총장 등 대학 경영진과 류강 중국 산둥성 상무위원 등 지난시 관계자와 기업인 20여 명, 박영철 비엘그룹 회장·김동필 넥스팜코리아 회장 등 국내 제약사 대표를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2016년부터 추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이 대학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이 2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20일 오후 5시 대양 AI센터 1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은 유희동 기상청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 200여명의 기후변화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이회성 IPCC의장이 ‘IPCC 제 6차보고서의 의미와 시사점’,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을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조선 후기 왕실 종친의 출토복식 유물이 일반인에 공개된다.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제40회 특별전 ‘용인사람, 탐릉군의 패션-용인 김장량동 이변(李㝸) 묘 출토복식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19일부터 오는 7월 21까지 진행한다.단국대에 따르면 조선 왕실의 종친으로 대대로 용인에 살았던 탐릉군(耽陵君) 이변(李㝸, 1936 ~1731)의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를 살았던 왕실 종친의 복식 문화를 보여준다.묘주인 이변 공은 현종(18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