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CGV가 라스 폰 트리에의 작품 12편을 모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을 아트하우스 15개 극장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감독전은 라스 폰 트리에의 감독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것이다. 국내 극장에서는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초기작이자 유로파 3부작에 해당하는 트라우마 시리즈 ‘범죄의 요소’(1984년), ‘에피데믹’(1987년), ‘유로파’(1991년)가 포함돼 있다. 1984년작인 ‘범죄의 요소’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제49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브레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는 ‘강력한 혁신으로 경영 정상화 및 국민신뢰 회복’이라는 목표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을 14일 발표했다.이번 혁신안은 지난 8월 출범한 경영혁신자문위원회에서 그간 100여차례의 회의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혁신안은 새마을금고 쇄신을 위해 △지배구조·경영 혁신 △건전성·금고 감독체계 강화 △금고 경영구조 합리화 △예금자보호 강화 등 3대 분야 10대 핵심과제, 29개 기본 및 72개 세부과제로 이뤄졌다. ◇ 중앙회장, 현행 연임제→4년 단임으로 변경먼저 지배구조·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