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LG전자가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북미, 유럽, 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R&D 트라이앵글을 구축한다.LG전자는 18일(현지시간)노르웨이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차세대 냉난방공조(HVAC) 제품에 적용할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ECAHR)’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컨소시엄에는 한랭지 난방·공조 등 연구가 활성화된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가 함께 참여한다.LG전자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전자가 혹한에서도 고성능을 내는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북미, 유럽, 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연구개발(R&D) 트라이앵글을 구축한다.LG전자는 현지시간 18일 노르웨이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차세대 냉난방공조(HVAC) 제품에 적용할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위한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ECAHR)’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컨소시엄에는 한랭지 난방·공조 등 연구가 활성화된 오슬로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가 참여한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명문 e스포츠팀 T1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롤)' MZ세대 팬들을 위한 'T1 체크카드'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T1 체크카드는 국내 e스포츠의 간판이자 '롤 국제대회'에서 역대 최초 4회 우승을 기록하며 세계 최정상급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한 T1의 팬들을 위해 지난 2021년 6월 출시한 상품으로, 출시 3년 만에 리뉴얼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하나은행은 e스포츠의 성장을 후원하는 동시에 MZ세대에게 하나은행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반상회' 임세미가 절친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다.16일 방송되는 JTBC ‘배우반상회’에는 환경을 사랑하는 배우 임세미가 출연한다.이날 임세미는 이른 아침 강추위에도 달리기 위해 집을 나서 반상회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다음 코스로 단골집인 비건 식당을 방문해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배우 한예리, 이연, 영화기자 이은선과의 집들이 현장도 공개된다. 이들은 다 함께 채식 요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집주인 임세미가 아닌 소문난 요리 고수 한예리가 메인 셰프로 주방 센터를 차지하며 활약을 펼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전현무계획’ 곽튜브가 전현무가 과거 살던 동네에서 ‘전현무 전 여친 수사대’를 발동시켜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1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자신의 먹방 홈그라운드였던 여의도와, 5년간 살았던 동네를 무작정 방문해 고이 간직해온 로컬 찐 맛집을 대방출한 전현무의 활약상이 펼쳐진다.이날 전현무는 ‘MZ 찐친’이자 ‘전현무계획’의 동반자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곽튜브의 동네에서 1차 먹방을 끝낸 뒤, 걸어서 여의도까지 이동한다. 이에 곽튜브는 영하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주요 유통기업들이 속속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소비 위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지난해 4분기 이익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업계는 올해 수익성 강화와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말 특수와 강추위로 인해 지난해 4분기 ‘반짝 상승’을 이루긴 했지만 설 연휴이후 유통업계는 장밋빛 미래를 꿈꾸기는 힘들다.국내 소비 빙하기가 지속되면서 전체 소비 여력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엔데믹 상황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줄 서는 식당2’가 다시 한번 핫플레이스 웨이팅에 나선다.5일 첫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줄슐랭 조사단’ 박나래, 입짧은 햇님, 이석훈, 정혁, 이주승의 첫 만남과 ‘줄슐랭 가이드’ 선정 회의가 그려진다.이날 ‘줄슐랭 조사단’은 입짧은 햇님이 20개나 주문한 광장시장 꽈배기와 물 없이 만든다는 떡볶이부터 삼각지 우대갈비, 연남동 대방어 핫플레이스로 이뤄진 ‘서울 줄 끝판왕 톱3’를 찾아간다.먼저 입짧은 햇님은 1년 만에 ‘줄 서는 식당2’로 돌아온 것에 대해 “너무 감격스럽다”는 소회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BYC는 최근 길게 몰아치고 있는 강추위에 동계제품 판매가 늘었다고 29일 밝혔다.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난 22~25일 추동제품 판매량이 전주(15~18일)보다 73.4% 상승했다.‘보디히트’와 같은 기능성 발열웨어 제품의 판매가 77.8% 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갑작스런 한파와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까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길어지면서 동계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배우 기은세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열린 마르니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마르니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공동 큐레이팅한 특별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제훈, 더보이즈 영훈, 몬스타엑스 셔누, 키스오브라이프, 이수혁, 강민혁, 기은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목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 10도의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0∼6도로 예보됐다.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전북 남부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오전까지 눈이 조금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
민주노총과 생명안전행동, 정의당이 24일 국회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적용 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추위로 한 참가자의 안경에 김이 서려있다. 2024.1.24 (서울=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수요일인 24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일부 경상권에서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이 밖의 지역도 -5도 이하를 보이겠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은 -15도 이하를 기록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5∼3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7도 △춘천 -15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8도 △부산 -7도 △전주 -9도 △광주 -6도 △제주 2도다.낮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직원이 동파된 계량기들을 정리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2024.1.23 (서울=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미고 있다. 2024.1.22 (서울=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화요일인 16일은 오늘부터 시작된 최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낮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낮겠고, 특히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정부는 석 달째 이어지고 있는 수출 증가세를 기반으로 올해 우리나라 경기가 상반기에는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하반기로 가면서 점차 회복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문제는 내수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소비·투자 부진이 심화되는 상황이라 하반기 내수가 살아날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실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미 연초부터 과일값·채소값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당장 설 장바구니 물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월요일인 8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지역별로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13도 △강릉 –7도 △청주 –8도 △대전 –9도 △세종 –10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5도 △울산 –6도 △창원 –6도 △제주 3도 등이다.낮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겨울 중 가장 추운 절기라는 '소한(小寒)'인 6일 오전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뚝 떨어진 -8~4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3도 △춘천 영하 6도 △강릉 1도 △대전 영하 4도 △대구 영하 1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4도 △제주 7도다.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6도 △대구 8도 △전주 6도 △광주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남다른 음악 열정이 녹아든 비하인드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tadium Ver.) BEHIND'(베이비몬스터 – ‘베터 업’ 라이브 퍼포먼스(스타디움 버전))를 게재했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스타디움 버전의 제작기를 공개했다.영상에는 무대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자사 감사실이 26일 대전 대덕구 대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인 ‘섬나의집’을 방문해 아동용 연극 및 성금 등 총 4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올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직원들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동용 연극 지원 등 문화 활동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했다.이번 지원은 이삼규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