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동성제약은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으로부터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과 ICG(Indocyanine green) 형광 제제를 활용한 광원 장치(모델명 LX-SL-100W)와 경성 복강경(모델명 LX-ES-PS-100VN)에 대해 제조 인증을 취득해 PDD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성제약이 인증을 받은 내시경용 광원 장치는 백색광을 출력하는 장치다. 이는 의료 영상처리 장치와 연결해 사용자가 의료 영상 처리 장치에 구성된 다이얼로 광량 조절이 가능하며 광량은 연결된 모니터에 표시된다.경성 복강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