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학교에서 수시로 항의 전화가 오는 초2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관찰된 일상에서는 공부를 위해 학원에 간 금쪽이가 보인다.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어려운 문제도 막힘없이 풀어내던 금쪽이. 그러나 집중도 잠시, 선생님이 화장실에 간 순간부터 금쪽이의 장난은 시작된다. 손 소독제를 짜내며 책상과 의자를 마구 더럽힌 금쪽이. 돌아 온 선생님은 정리정돈을 권유하지만, 금쪽이는 잘못을 회피하며 학원을 나선다. 금쪽이의 수위 높은 장난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학원을 나서자마자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