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 댄스 챌린지 열풍이 뜨겁다.‘달려라 방탄’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 앨범 ‘Proof’의 수록곡으로, 지난 13일 안무영상이 공개된 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댄스 챌린지가 시작됐다.‘달려라 방탄’의 음원을 사용한 콘텐츠 수는 댄스 챌린지에 삽입된 두 구간을 합쳐 열흘 동안 약 20만 건이 증가해 65만 건을 돌파했고, 해시태그(#) ‘RunBTS’를 사용한 콘텐츠의 조회수는 같은 기간 5억 건가량 늘면서 39억 건을 상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지민이 '폴 댄스'를 언급했다.지난 23일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방탄 - Special Episode –Telepathy Part2'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됐다.이날 에피소드는 지민의 아이디어인 '텔레파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민은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대 활약했다.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방송에서 지민은 다른 멤버들이 숙소를 찾아올 것으로 예측하고, 연습생 시절과 데뷔초를 떠올리고 멤버들을 기다리며 숙소 주변과 학동공원을 산책, '추억 강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