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상암벌을 역대급 콘서트의 열기로 몰아갔다. 데뷔 10년차 성숙한 아이돌의 폭발적 무대와 압도적 카리스마, 그리고 특유의 유머가 담긴 멘트들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3만 5천명의 캐럿들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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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정 기자
2024.04.28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