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진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정홍식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은 ATM관리·CD-VAN 사업에서 이미 구축된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 즉 핵심 경쟁력을 기반으로 무인주차장, 전기차충전, 영상보안, 현금수송 등의 사업을 다각화하며 수익성 개선이 진행 중이다"며 "이에 올해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매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이어 "한국전자금융은 지난해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