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제넥신이 혁신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바이오프로탁(BioPROTAC) 플랫폼기술 전문기업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이피디바이오)와 합병한다. 제넥신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피디바이오와의 소규모합병 방식 흡수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합병비율은 1:6.1924079이며 제넥신은 피합병회사인 이피디바이오 기존 주주들에게 합병비율에 따른 합병신주를 교부한다. 합병 세부절차는 오는 10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이피디바이오 창업자 최재현 대표이사는 삼성종합기술원, 아비나스(Arvinas) 등에서 항암 항체약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