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글로벌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와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연구소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를 설립하고 연구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연구비 전달식은 4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장호성 단국대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부회장), 한규동 교수(연구책임자, 의생명공학부) 등이 참석했다.단국대와 코스맥스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D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