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하트시그널4’ 이주미 변호사가 자신을 사칭한 금융 사기로 피해자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주미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투자리딩방에서 변호사 신분증 사진 도용, 주민등록증 위조 등의 방식으로 사칭이 이뤄지고 있다. 피해 금액은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알렸다. 그는 자신의 사진과 이름을 도용한 변호사 신분증,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고 “저는 어떠한 오픈채팅방에도 소속돼 있지 않고 투자 권유를 비롯해 사인과 일체의 금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는 제5회 보살팅 최종 커플 매칭 결과가 공개됐다.2차 커플로 매칭된 ‘단호박-불꽃남자’, ‘국가대표-꾸니’, ‘눈웃음-재수생’, ‘백설공주-환승남’은 본격적으로 1:1 식사 데이트를 가지며 ‘눈웃음-재수생’ 커플의 호감도 변화와 더불어 ‘단호박’의 충격 발언으로 인해 ‘불꽃남자’가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드러나 주목을 받았다.지난주 나는 솔로 16기 옥순 ‘단호박’과 공주 소방서 킹카 ‘불꽃남자’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 가운데 ‘단호박’은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과 대화해 본 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4 보살팅 시즌 5 쏠남 쏠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방송된다.보살팅의 시작을 알린 지난주 방송에서는 1차 키워드 랜덤 매칭을 통해 탄생한 ‘눈웃음-꾸니’, ‘단호박-환승남’, ‘국가대표-불꽃남자’, ‘백설공주-재수생’ 커플은 설레는 첫 만남과 매력 발산 타임을 거쳐 파트너를 바꿀 수 있는 '사랑의 깃발 체인지'를 통해 ‘눈웃음-재수생’, ‘단호박-불꽃남자’, ‘국가대표-꾸니’, ‘백설공주-환승남’의 2차 커플로 재탄생했다.12일 방송에서는 나는 솔로 16기 옥순 ‘단호박’과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4 보살팅 시즌 5가 방송된다.나는 솔로 16기 옥순, 미국에서 온 키 183cm 장신 여성, 주식 리딩방 사진 도용남 등 화제의 출연자들이 등장한 보살팅은 예고편 공개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2024 보살팅 출연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16기 옥순은 지난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에서 “아버지가 80년도 당시 100억을 버셨다”라고 밝히며 성형, 남자친구 등 자신에 관한 소문을 직접 해명했다. 그는 당시 이수근의 “보살팅에 나와”라는 제의를 받고 출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주식 리딩방'서 사진 도용 피해를 당한 모델이 "사기 이미지가 생겨 걱정"이라며 고민을 나눈다.오늘(25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47회에서는 주식 리딩방 사기 사건에 ‘김우진 이사’라는 이름으로 SNS 사진을 도용당한 모델 사연자가 출연한다.“인물이 아주… 잘생겼네”, “완전 배우상이네”라는 보살즈의 칭찬과 함께 선물을 들고 등장한 사연자는 보살들에게 “혹시 주식 리딩방이라고 아세요?”라고 물으며 고수익 나는 주식 투자 종목을 알려주는 SNS 단체 대화방인 주식 리딩방에 자신이
[K그로우 김택수 기자] 안전진단 전문업체들이 경기 도내 교량·터널 등의 안전 점검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과거 점검 사진을 재사용하는 등 안전 점검을 부실하게 한 사실이 경기도 특정감사 결과 드러났다.28일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 6월21일부터 7월28일까지 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 관리 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런 사실을 적발하고 업체 12곳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감사는 경기도 감사관실 기술 감사 분야 인력과 건설·안전 분야 도민감사관이 함께 했다.도는 최근 3년간 교량과 터널 3709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위피 운영사 엔라이즈는 이용자 보호와 건강한 소통 문화를 위해 채팅창에 ‘안전 채팅 가이드’ 기능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안전 채팅 가이드는 사칭, 스캠(신용 사기), 홍보 및 판촉, 사진 도용 등 다양한 피해 사례와 적절한 대응 방법을 담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이다.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때마다 팝업 형태의 퀴즈가 보이며, 완료 시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인 ‘젤리’를 보상받을 수 있다.위피는 최근 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사람과의 만남을 도와주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사진을 도용한 중국 드라마 제작사가 사과했다. 중국 드라마 ‘광연’ 제작진은 20일 웨이보를 통해 “미술팀의 업무 소홀로 로제의 사진을 사용했다”며 “이로 인해 로제의 이미지와 평판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 제작사, 방송 플랫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사는 드라마에서 로제의 사진이 등장하는 부분을 삭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중국 드라마 ‘광연’은 최근 방송 분에서 로제의 사진을 실종 사건 피해자들 중 한 명으로 도용해 팬들의 반발을 샀다.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김현숙이 자신의 사진이 광고에 도용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숙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퍼블리시티권이 침해됐다며 “추적할 수 없거나 알 수 없는 사이트들에서 제 사진과 동영상 등이 불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모두 사기꾼들이다. 더 믿지 말라”고 밝혔다. 그는 16일 다시 글을 올려 “간밤에 올렸던 피드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며 “저는 최근 많은 지인 및 팬 분들로부터 현재 다이어트 광고를 하고 있냐는 문의를 여러 경로를 통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전 광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