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창원LG세이커스는 베테랑 슈터 허일영(39·196cm)과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5000만원(인세티브 5000만원 포함)에 FA 계약을 체결했다.허일영은 2009년 프로에 입단해 14시즌 동안 통산 591경기(정규경기) 평균 25분 9.2득점 3점 성공률 40.1%를 기록중이다.2023~2024시즌에는 서울SK에서 꾸준한 몸관리와 성실한 자세로 평균 22분(35경기)출전 8.3득점 3점성공률 40.4%를 기록하며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다,창원LG 조상현 감독은 “(허)일영이는 중요한 상황에서 확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의 신임 구단주로 취임했다.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2022~2023 시즌 종료 후 최태원 SK 회장으로 구단주 변경을 요청했으며, KBL은 31일에 열린 KBL 임시총회에서 이를 승인했다.최태원 신임 구단주는 매 시즌 서울SK나이츠의 홈 경기를 수시로 관람하고 선수단 훈련 시설 및 경기장 환경 개선을 직접 챙기는 등 평소 SK나이츠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SK나이츠의 99~2000시즌 첫 우승부터 지난 2021~2022시즌 통합 우승의 현장까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서울 SK가 통합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경기에 연예인 하하-별 부부가 시투에 나선다.서울SK나이츠(단장 오경식)은 10일 오후 7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 인삼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5차전을 맞아 인기 가수이자 방송인인 하하와 별 부부를 초청해 시투를 한다.하하는 연예계에서 뛰어난 농구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별은 현재 농구 예능 프로그램인 '마녀체력농구부'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SK나이츠는 챔피언 결정전 5차전을 맞아 봄소와 소파, 9988병원 MRI 검진권, 아이러너 러닝머신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서울SK나이츠(단장 오경식)은 4일 오후 7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 인삼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을 맞아 '봄소와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투는 前 야구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인 윤석민이 할 예정이다.SK나이츠는 '봄소와 Day' 이벤트를 맞아 우선 SK나이츠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 종료 전까지 필수 해시태그 2개를 포함한 응원, 격려의 글을 이번 시즌 SK나이츠 사진과 함께 피드에 업로드한 팬중 1명을 선정해 3인용 아쿠아 클린 패브릭 소파 증정하는 “봄소와 응원 피드”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