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해 일본 지역 '모두시그니처'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모두투어 2분기 일본 지역의 해외 패키지 송출객의 비중은 18%로 동남아(46%)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모두시그니처'는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패키지 브랜드로 '시그니처'와 '시그니처블랙'으로 구성되었다. 일본 지역 프리미엄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시그니처블랙' 신상품을 출시했다.'시그니처블랙'은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시그니처'에서 한 단계 더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하나투어는 올해 2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수가 47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2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의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37%), 일본(29.6%), 중국(14.1%), 유럽(10.8%), 남태평양(6.1%), 미국(2.4%) 순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일본 수요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중국은 14.1%로 전년 4.4% 대비 크게 높아졌다.중국 여행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465% 증가했다. 최근 중국의 항공 공급석이 확대됨에 따라 장가계, 백두산, 청두를 중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모두투어의 5월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는 약 15만5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4%가량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5월의 해외 패키지 송출객수는 8만4616명, 항공권은 7만3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36%, 81% 증가했다.1분기와 비교해 비성수기로 여겨지는 5월의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전월 대비 소폭 감소세를 보였지만 여름 성수기를 앞둔 하반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은 6월 14%, 7월 22%, 8월 23%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43%)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면서 국내 여행업계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다만(하지만) 코로나 기간 중 이뤄졌던 대규모 인력 감축과 그에 따른 업종 이탈이 여전히 계속되면서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85% 증가한 수치며,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2015년 1분기 169억원 이후 9년 만의 역대 최대 실적이다.같은 기간 매출은 1833억원으로 121% 늘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하나투어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85% 증가한 수치며,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지난 2015년 1분기 169억원 이후 9년 만의 역대 최대 실적이다.매출은 1833억원으로 121% 증가했고, 순이익은 242억원으로 157% 늘었다.1분기 패키지 송출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5% 늘어난 5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와 비교하면 30%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 보면 동남아시아가 5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 중국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모두투어의 4월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는 약 16만9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0%가량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4월의 해외 패키지 송출객수는 8만7974명, 항공권은 8만97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47%, 179% 증가했다.1분기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성수기로 여겨지는 4월의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전월 대비 소폭 감소세를 보였지만 하반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은 5월 36%, 6월 24%, 7월 33%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역별 비중으로 살펴보면 동남아 (5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올 1분기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해외로 나간 송출객수가 코로나19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업계는 이 같은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근거리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올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수는 58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이는 사상 최대 송출객수(44만명)를 기록한 지난해 4분기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하나투어는 이같은 송출객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116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일본 N차 여행객을 겨냥해 소도시 패키지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여행이지는 소도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통해 일본 패키지 시장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여행이지에 따르면 일본 여행 수요는 지난해 엔데믹과 함께 엔화 약세, 항공 노선 확대 등에 힘입어 크게 늘었으며,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행이지의 올 1분기 일본 송출객 수는 코로나19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최다 송출객 수를 기록한 4분기에 견줘 17% 증가한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일본 N차 여행객을 겨냥해 소도시 패키지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여행이지의 올 1분기 일본 송출객 수는 코로나19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최다 송출객 수를 기록한 4분기에 견줘 17% 증가한 수치다.여행이지는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마츠야마·아오모리·히로시마·사가·도야마·요나고 등 일본 소도시를 찾는 패키지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대표 상품으로 ‘천천히 걷다, 마츠야마 3일’이 있다. 제주항공의 인천~마츠야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모두투어는 3월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는 약 17만2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5%가량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3월의 해외 패키지 예약건수는 9만8840명, 항공권은 7만325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58%, 105% 증가했다.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57%), 일본 (19%), 중국 (10%), 남태평양&미주 (8%), 유럽 (5%) 순으로 집계되었고 동남아와 일본이 전체 지역의 76% 차지하며 단거리 지역의 강세가 이어졌다.남태평양&미주 지역은 최근 항공 공급석 확대로 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 잡은 사이판 골프 패키지를 통해 봄 시즌 골프 모객 강화에 나섰다.여행이지는 오는 17일 KT알파 쇼핑을 통해 ‘여성 및 초보 골퍼들이 사랑하는 사이판 골프 여행 5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마리아나관광청과 공동으로 기획한 사이판 골프 패키지는 지난해 출시 이후 골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표 골프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사이판 골프 패키지는 전체 리노베이션을 완료한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 머무르면서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LPGA 투어 공식 규격 코스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오는 17일 KT알파 쇼핑을 통해 ‘여성 및 초보 골퍼들이 사랑하는 사이판 골프 여행 5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사이판 골프 패키지는 마리아나관광청과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이다.사이판 골프 패키지는 전체 리노베이션을 완료한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 머무르면서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LPGA 투어 공식 규격 코스를 갖춘 코럴 오션 C.C를 이용한다.이 상품은 △2인 출발·2인 라운딩 △그린피·카트비 포함 △최대 81홀 라운딩 △수하물 한도 1인당 46kg 제공 △전 일정 리조트 조식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지난 3·1절 연휴에 국내에서 약 21만명의 여행객들이 일본 노선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의 ‘노 재팬(No Japan)’ 운동 이전인 2019년 3·1절 연휴보다 4.5%가량 많은 수준이다. 최근 여행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 일본 제품도 인기가 늘어나며 오히려 ‘예스 재팬’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라져가는 노 재팬의 움직임에 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기업들이다.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은 물론, 일본과 연관된 국내 기업들도 관련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뛰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모두투어의 2월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는 약 17만2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1%가량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송출객을 기록했던 설 연휴가 있던 2월의 해외 패키지 예약건수는 11만0683명, 항공권은 6만1456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 51%, 83% 증가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57%), 일본 (22%), 남태평양&미주 (12%), 중국 (7%), 유럽 (4%) 순으로 집계됐다. 동남아와 일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중국이 최근 가족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 단위 여행객을 중심으로 도시와 휴양지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등 고객층과 선호 여행지도 변화하고 있다.교원투어 ‘여행이지’는 2024년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달라지고 있는 중국 여행’을 정리했다고 13일 밝혔다.먼저 엔데믹 이후 중국을 찾는 여행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4월 중국 단체 여행이 재개된 이후 송출객 수는 2분기부터 계속 증가세를 보여왔다.올해 모객 인원은 전 분기의 76% 수준으로 집계됐다. 1분기에 설 명절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1월 해외여행 송출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7%가량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송출객 수는 패키지와 항공권을 포함해 약 18만7000여명이다.지난 1월 패키지 예약건수는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20년 2월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월 출발 기준 패키지 예약건수는 12만327명이었고, 항공권은 6만674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9%, 128.8% 증가했다.해외여행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5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본 23%, 남태평양·미주 8% 순이었다. 동남아와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모두투어는 롯데면세점과 베트남 관광 시장 활성화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풀만 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모두투어 이우연 동남아사업부 부서장과 롯데면세점 이승준 글로벌운영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베트남 관광 시장에서 양사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관광과 면세쇼핑의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투어와 롯데면세점은 제휴 여행 상품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여행업계의 지난해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가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지난해 해외여행 송출객수는 약 260만명에 달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송출객 수는 점진적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해 엔데믹 선언 및 3분기 이후부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4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는 44만명으로 지난해 전체 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고,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25% 증가해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야놀자가 2024년 여행 트렌드를 'D.R.A.G.O.N(드래곤)'이라는 6가지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6가지 핵심 키워드는 △여행 심리 회복 가속화(Ditto-Want to Travel) △여행지의 다양화(Region-Wide Travel) △트래블 테크의 발전(AI Innovation for Travel) △ 문화생활 니즈 확대(Gleeful Lifestyle) △여행 준비 간편화(One-Stop Travel) △여행 커뮤니티 활성화(Networking) 등이다.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이 여행·여가 빅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하나투어가 올해 해외여행객 수가 지난해 보다 621%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하나투어에 따르면 올 한 해(1월1일~11월30일) 하나투어 해외여행 송출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1% 증가한 약 120만명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가 절반인 50%를 차지했고 일본(28%), 유럽(9%), 중국(6%) 순이었다.특히 올해 초부터 중국 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중국 예약은 전년 대비 1870%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해외 패키지 판매 기준으로 2023년 최다 인원을 기록한 지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