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Atiere)’가 첫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메디톡스는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HA 필러 ‘아띠에르(Atiere)’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메디톡스의 고탄성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3종이 이미 진출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5종에 이어 인도네시아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뉴라미스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 복수의 필러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최근 K-뷰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