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활동에 복귀했다. 소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날씨 좋다! 나는 스케줄 나왔어. 이제 내 걱정 말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이라며 직접 활동 복귀를 알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이날 예정됐던 오프라인 팬사인회, 팬 이벤트에 소연이 불참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8월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신랑학교'에 신입생으로 합류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그룹 지오디 멤버 데니안이 신입생으로 처음 등장해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이날 배우 손병호는 데니안의 등장에 앞서 "'신랑학교'에 꼭 추천하고 싶은 학생이 있다"며 "올해 안에 꼭 결혼하겠다고 저와 약속했다"고 데니안을 추천한다. 이어 "부디 '신랑학교' 선생님들이 저 대신 많은 조언과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올해 꼭 결혼시킵시다!"라고 외쳐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일본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경쟁한 기세를 몰아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이예원은 둘째 날 3타를 줄여 단독 1위(합계 9언더파)를 지켰다. 이예원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날씨가 좋지 않을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클럽 선택에 신경 쓰면서 경기했다"고 언급한 뒤 "초반에는 잘됐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클럽 선택에 실수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가수 송가인이 카페에서 낭만을 만끽했다.송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가인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 쓸쓸한 분위기 속 생각에 잠긴 듯한 송가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또한 송가인은 편안한 옷차림에 흰색 캡모자를 써 꾸밈없이 편안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송가인은 '2024년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가인의 선물'을 진행 중이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근황을 공개했다.이유애린은 2월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은 언제 오려나. 지겨워 겨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유애린은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은 채 야외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물 위로 살짝 비치는 그의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이어 14일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늘 날씨 너무 좋네. 봄이 왔어"라며 선글라스와 밀착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이유애린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화보를 연상케 한다.팬들은 "이유애린 최고", "언니 팬이에요 완전 팬", "이 언니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9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88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첫날 경기는 기상 악화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성현은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이날 경기 후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웠고, 온도가 내려가는 바람에 쉽지는 않았다"고 말문을 열면서 "평소 추운 날을 좋아하지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청소년 엄마’ 정채언이 하루 24시간 내내 SNS에 매달리는 인플루언서의 일상을 공개한다.10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4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정채언의 파란만장한 사연과 함께, 현재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는 부부의 일상과 갈등이 그려진다.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정채언은 “오로지 얼굴만 보고 직진했던 ‘킹카’ 남편의 제보로 ‘고딩엄빠’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힌다. 이에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 등 스튜디오 출연진은 “도대체 (남편이) 얼마나 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유튜버 제이제이가 화려한 의상으로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제이제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린이 굿모닝!! 오늘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네요. 이런날은 하체가 좋을까 상체가 좋을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러면서 "전 아직도 독감 중이랍니다"라고 알렸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망사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채 거리를 활보 중이다.볼륨감을 강조하듯 강조된 가슴 부위와 매끈한 허리 라인이 매력적인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시스루로 된 상의가 섹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한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SK텔레콤(SKT)이 운전자의 한 마디로 길 안내부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 2.0’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누구 오토’는 SKT만의 차량 최적화 음성인식 전처리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전용AI 플랫폼이다.SKT는 누구 오토 2.0 업데이트에서 사용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루틴 서비스’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루틴 서비스는 운전자가 차량에서 자주 사용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11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32회에 소개된 ‘미니 무물보’ 사연이 화제다.‘미니 무물보’는 직접 프로그램 출연하는 것은 꺼려지지만 보살들의 냉철한 상담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익명으로 소개하는 코너 속의 코너다. 이번 ‘미니 무물보’의 주인공은 잔소리를 하다 지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사연을 보냈다며 운을 뗐다.“내가 아빠도 아닌 엄마 남자친구 팬티를 치워야 해?”, “엄마 친구들은 가정도 없어? 어제도 새벽까지 놀았다며!”, “엄마 오늘은 출근했어? 사진 찍어 보내봐!” 등의 충격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 동안 강원도 평창군 용평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성유진은 첫날 8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성유진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날씨 좋고 코스 상태도 좋아서, 좋은 성적을 만들었다. 특히 비가 와서 그린이 무른 상태라 캐리 거리가 중요한데, 내가 생각한대로 캐리가 잘 나와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대
가수 홍진영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홍진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사진만 보면 놀러간 줄. 잠깐 사진 찍은 게 다인 건 안 비밀. 저긴 다낭. 난 지금 서울. 오늘 날씨 완전 여름 날씨"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귀에 흰색 꽃을 꽂은 채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다. 그는 깊이 파인 노란색 상의에 긴 스커트를 입고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수영복처럼 보이는 밀착 의상으로 볼륨감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달 '술 한잔 해요'를 리메이크한 싱글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1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직전 대회에서 우승 경쟁 끝에 3위로 마치면서 신인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선 김민별은 넥센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첫날 4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민별은 1라운드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 욕심내지 말고 안전하게 치자는 생각으로 공략했는데 맞아 떨어지면서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루키 김민별은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단독 선두(8언더파)에 나섰다. 김민별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날씨가 좋아서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페럼클럽의 경우 코스가 까다로운 편인데, 캐디와 코스 공략을 잘 준비했고, 퍼트감도 좋아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김민별은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끝낼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지난 24일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조별예선에서 기대 이상의 특수를 누린 유통업계가 2차, 3차전을 위한 수요 대응에 나선다. 배달 주문에 대비해 서버를 증설하고, 집에서 응원하는 ‘집관족’을 겨냥한 먹거리 제품을 출시한다.지난 24일 1차전 우루과이전 당시 치킨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등은 기대 이상의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BBQ치킨은 전월 대비 170%, 평일 평균 대비 148% 매출이 늘었다. 최근 출시한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경우 전날 대비 매출이 3배 늘었다. bhc치킨 역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래퍼 산이가 오는 9월 결혼한다. 23일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산이는 오는 9월24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이이며 결혼식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다. 산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을 올리고 "넵! 저 결혼합니다!"란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산이는 2008년 데뷔한 한국계 미국인 래퍼로 '한여름밤의 꿀' '나 왜이래' '못먹는 감' '미 유'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는 23일 로코베리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오늘 날씨 맑음'
'대치동맘' 김경화 시원한 비키니룩을 선보였다.김경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날씨! 너무 좋았잖아요. 날짜 약속해두고 어제처럼 비만 온종일 내리면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골프 약속이 있어도 날씨 확인은 절대 안 하는 제가! 어제는 날씨를 시간대별로 확인해 보았지 뭐에요) 어찌나 설레던지, 좋은 날씨 위에 좋은 친구 완벽한 풀"이라며 근황을 전했다.이어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 김경화는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그의 호탕한 미소와 비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윤채영(35)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세이도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윤채영은 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토츠카 컨트리클럽(파72·6,5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깔끔하게 4개 버디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의 성적을 낸 윤채영은 공동 2위로, 요시다 유리(일본)와 동률을 이루었다. 선두 아오키 세레나(일본)와는 1타 차이다. 윤채영은 3라운드 후 JLPGA와 인터뷰에서 "내일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