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배달의민족에서 ‘착한가격업소’ 음식을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 협약은 행정안전부와 소상공인연합회, 배민을 포함한 배달 플랫폼 6개사(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먹깨비, 위메프오, 땡겨요), 지도 플랫폼 3개사(네이버지도, 카카오맵, T맵)가 함께 했다.배민과 참여사들은 착한가격업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물가 안정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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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지 기자
2024.05.09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