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우리은행이 제휴서비스 확대를 통해 원비즈플라자 콘텐츠를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롯데관광(대표이사 백현) △하나투어(상무 이대훈) △모나용평(부사장 김진수) △도미노피자(사장 김영훈) △나이스디앤비(대표이사 오유근) △특허법인 다나(대표 변리사 진희동)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비즈플라자 2차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원비즈플라자는 지난 2022년 9월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중견·중소기업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으로 △구매 △공급 △금융 △경영지원 등 다양한 솔루션을 회원사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씨젠은 기술공유사업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천종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씨젠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대훈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된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천종윤 사내이사와 이대훈 사내이사 등 2명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전사경영을 맡아왔던 천종윤 각자대표는 회사비전 수립과 중장기 신사업 전략 구축 및 실행에 집중하고 새로 선임된 이대훈 각자대표는 기존 진단사업을 관장할 예정이다.회사측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대학체전'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체대생들의 각축전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이하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대학체전'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의 치열한 혈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대학체전’ AGAIN 1993! → 대학가 스포츠 스타들 발굴‘대학체전’은 혈기 왕성한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하나투어가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SIT(Special Interest Travel) 상품 공동 기획 및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양사는 △레포츠 상품 및 테마 상품 공동 기획 △양사 회원 대상 테마 상품 홍보·판매 △제휴사 회원 고객을 위한 상품 기획 및 판매 활성화 △회원 및 임직원 대상 일반 여행서비스 제공 △해외참가자 유치 상품 기획·홍보 등을 약속했다.하나투어는 러너블과 함께 ‘사이판 마라톤 2024 5일’을 선보였다. 현재 러너블 앱에서 판매 중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신규 오픈하는 드라마, 예능부터 오리지널 작품까지 웨이브의 화려한 2월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됐다.드라마-예능 신규 오픈! ‘재벌X형사’, ‘밤에 피는 꽃’,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의 계보를 잇는 사이다 드라마가 돌아왔다. SBS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 수사기다. 수사력, 신체 능력뿐만 아니라 권력, 재력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히어로 캐릭터로 권선징악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 안보현이 노는 게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과 태권도 최초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 선수가 내년 1학기 이 대학 강단에 선다고 밝혔다.5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대훈 선수는 지난 8월 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박사 논문 주제는 “4차산업기술을 통한 태권도 경기력의 발전방향”이다. 논문은 대한민국 태권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 XR시뮬레이터, AI경기분석, 빅데이터 분석 등 4차산업기술의 현장적용 가능성과 활용성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대한민국 태권도 경기력을 함양하는 전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김정태 회장이 한국 대표로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35)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 KLPGA가 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 강남 사옥에서 박인비를 만난 김정태 회장은 "KLPGA를 대표하고 한국여자골프의 품격을 세상에 알리는 데 앞장선 박인비 선수의 IOC 선수위원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환대했다. 또한 김정태 회장은 동료 선수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로 만든 액자를 박인비에게 전달했다. 안선주, 장하나, 최은우, 임희정,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35)가 진종오(43), 김연경(35)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한국 후보로 사실상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2차 대한체육회 원로회의에서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박인비는 지난 10일에 열린 평가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제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의 과반수 찬성만이 남았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박인비에 대한 찬반 여부를 의결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하는 이다영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영은 무죄’, ‘피해자가 1억원을 요구했다’, ‘그 선수와 논란은 사실’이라는 총 3가지 폭탄발언을 했다.공교롭게 이날은 2년전 자신이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한국배구의 컵대회 결승전이 있는 날이었고 전날에는 김연경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에 등록된 날이기도 했다.그전에 분명 더 제대로 기자회견을 열 기회가 있었음에도 마침 묘한 타이밍에 기자회견을 연 ‘공교로운’ 이다영이다.오프시즌 프랑스 여자배구 볼레로 르 카네와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나은이 태권 남매로 거듭난다.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라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진다.이날 '찐건나블리'는 전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 그의 아들 예찬과 재회해 송판 격파부터 격투기까지 태권도 훈련에 나선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이들 '찐건나블리'와 전 태권도 국대 이대훈의 아들 예찬은 운동선수 아빠들의 DNA를 물려 받은 아이들답게 남다른 승부욕과 기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건후와 예찬의 겨루기 2차전도 펼쳐진다. 지난 1월 건후의 승리로 마무리된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주완 사장은 홈 피트니스 분야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 출범식에서 "LG전자의 플랫폼 구축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SM과 만나 기존 홈트레이닝과 전혀 다른 경험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사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가전 메이커들이 기능과 성능을 제공해왔다면 앞으로 LG전자는 고객겅험을 중심으로 스마트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LG전자는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SM)와 손잡고 합작법인 피트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전자가 고객들의 웰니스(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한다.LG전자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SM엔터테인먼트(SM)와 홈 피트니스 분야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 출범식을 열었다.LG전자는 사업 비전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 SM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 피트니스캔디 경영진과 앰버서더 등이 참석했다.LG전자는 고객들이 재미있고 건강한 시간을 집에서도 누리려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