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스텔라 블레이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굵직한 작품들이 상반기 출격한 데 이어 하반기 바통을 이어받을 기대작에 게임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특히 하반기는 여름 휴가철, 명절, 크리스마스 등을 포함한 전통적 성수기인 만큼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매력의 신작들이 쏟아질 예정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주요 게임사들이 다양한 장르, 콘텐츠, 플랫폼 다변화를 통한 게임 신작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오는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국내 게임시장에 ‘키우기’으로 알려진 방치형 게임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서브컬처 게임이 강세를 보이던 흐름이 달라진 것이다. 주요 게임사들도 관련 신작을 발표하며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키우기 게임은 최소한의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이 종료되더라도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는 전투나 재화 수집을 계속하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또 기존 게임보다 성장 및 뽑기 콘텐츠 주기가 빨라 이용자 계정의 성장을 곧바로 느낄 수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이용자들은 출시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참여 이용자에게는 캐릭터를 3000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과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획득할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제공한다.또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내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해당 게임에서 이용 가능한 다이아(게임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장기간 침체 분위기였던 게임주가 최근 반등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사들이 비용 효율화 기조로 수익성 개선 움직임을 보이는 동시에 신작을 통한 성장 모멘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그간 약세를 이어온 게임주들이 지난달부터 오름세를 타며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이날 기준 엔씨소프트 주가는 21만4000원으로, 지난달 19일 52주 최저가(16만3600원) 대비 약 28% 반등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3만9800원으로, 지난달 16일 52주 최저가(2만6600원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54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427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12.0% 감소했고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112.4%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30.6%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로는 흑자 전환, 전 분기 대비로는 80.3% 감소했으나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해외 매출은 48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3%를 차지, 전 분기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585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3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해외 매출은 48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3%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6% 순이다.이 회사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이어 다양한 신작들을 내놓는다.오는 29일 출시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이븐2’를 비롯해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넷마블이 비용 효율화 기조를 바탕으로 최근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854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9%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282억원) 흑자 전환했다.해외 매출은 48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3%를 차지, 전 분기 대비 3%P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6%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이어갔다.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