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하나카드은 오는 8월까지 '트래블로그'의 환전 가능 통화를 58종까지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해외여행의 경험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오는 2월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바로 발급을 시작으로 △41종 통화 확대(4월) △오픈 뱅킹(4월) △통화별 한도 300만원 확대(혁신금융서비스 4월) △외화 무료송금(혁신금융서비스 4월) 등 24년에도 쉬지 않고 혁신하고 있다.트래블로그의 환전 가능 통화가 58종까지 확대된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에 연결할 수 있는 계좌를 전 은행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카드 측은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앱을 통해 41종 통화로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결제/출금 수수료 없이 전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라며 “24시간 365일 모바일 실시간 환전으로 현금 없는 해외여행을 선도하며 여행의 경험을 바꾸고 있다”고 소개했다.또한 “41종으로 통화를 확대 한 지 불과 3주만에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하나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에 연결할 수 있는 계좌를 전 은행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앱을 통해 41종 통화로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결제/출금 수수료 없이 전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4시간 365일 모바일 실시간 환전으로 현금 없는 해외여행을 선도하며 여행의 경험을 바꾸고 있다. 41종으로 통화를 확대 한 지 불과 3주만에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오는 18일부터 트래블로그의 연결 계좌를 전 은행으로 확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저축은행들이 연초부터 고금리 특판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시중은행과의 금리 차를 벌려 고객 이탈을 막겠다는 의지다. 지난해 하반기 고금리 예금만기에 대응한다는 이유로 금리를 낮췄던 저축은행들은 이후 자금 이탈로 인해 어려움을 겪자 올 초부터 고금리 상품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업계에선 이러한 고금리 예금 마케팅이 추후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지난 2022년 하반기 저축은행들은 금리 상승과 수신 경쟁에 대응해 고금리 예금을 연이어 내놓았지만 업황이 어려워지면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전문가들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금융사들이 캐릭터 사업 전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최근 우리은행이 6년 만에 자체 캐릭터 '위비프렌즈'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금융사들은 캐릭터를 마케팅에 활용해 이미지제고에 나선다. 특히 MZ세대들을 공략해 은행의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주겠다는 전략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우리금융이 위비프렌드즈를 리뉴얼해 재출시했다. 우리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캐릭터를 선보였던 곳이다. 위비프렌즈는 우리은행이 2015년 금융권 최초로 내세운 꿀벌 캐릭터 '위비'를 모태로 한다.현재 △KB금융 '스타프렌즈' △신한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와 지주계열 저축은행 등 8개사(BNK·IBK·KB·NH·신한·우리금융·하나·한국투자)는 31일 저축은행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건전성관리 강화를 위한 지주계열 저축은행 공동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저축은행중앙회 측은 이번 공동협약에 대해 “업계 선도적으로 건전성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상호간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그간 중앙회는 정책·감독당국 등 관계기관과 ‘저축은행 연체채권 정리 관련 제도개선 TF’를 통해 저축은행 업계의 건전성 제고와 취약차주 상생 방안에 대해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14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이상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했다고 밝혔다. 그룹임추위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 중인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증대됨에 따라 위험관리에 기초한 영업력 강화와 기초체력을 다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이에 적합한 인물을 선정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하나생명보험 신임 대표이사 사장 후보에는 남궁원 현 하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6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IBK) 계열 저축은행들의 순이익이 1년 새 99% 가까이 줄었다. 지난해 저축은행들은 일제히 흑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일부 저축은행은 적자로 전환됐다. 업계에선 하반기 반등을 기대하고는 있지만 추후 전망 역시 밝지 않아 보인다.급격히 나빠진 실적에 대해 전문가들은 고금리로 인한 연체율 상승과 조달 비용 부담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 여신 건전상 강화를 위해 대손충당금을 크게 늘린 것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최저신용자의 불법 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출시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정책서민금융상품을 판매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 판매 개시는 금융당국의 금융소외계층 지원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불법 사금융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최저신용자를 제도권 내로 보호함과 더불어 손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본 상품의 신청 대상자는 기존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15' 이용이 어렵고 신용 평점 하위 10% 이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이태원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인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정민식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시작으로 최근 침체 된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SNS 릴레이를 통한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SNS)에 해시태그(#잇태원 #eat_taewon)를 붙여 게시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정민식 대표이사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첫 업계 출신 중앙회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연이은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9년 만에 적자'라는 실적이 담긴 성적표는 물론 대형 저축은행의 매각 이슈까지 불거지면서 '오화경 리더십'에도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향후 전망 역시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인해 불투명한 가운데 저축은행 업계는 효율적인 '내실 다지기'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놓고 있지만 오 회장은 아직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적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하나카드와 협업해 하나카드로 하나저축은행 보통예금계좌에서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한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저축은행 보통예금계좌과 연계된 입출금 카드를 발급받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던 손님의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비대면으로 하나카드를 발급받아 신용카드 기능과 하나저축은행 입출금 카드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손님 편의성을 제고했다.신규 서비스는 하나저축은행의 '하이하나 보통예금'통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로 개설한 손님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우리·하나금융그룹 순익에서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상반기 90%를 넘었다. 수 년간 비은행 계열사 강화를 강조해왔지만, 비은행권의 불황이 이어졌고 은행권 호황이 더해지면서 은행 몸집만 비대해진 것이다. 업계에선 은행 실적이 하반기 정체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되는 상황에서 두 금융사의 비은행 금융사 M&A가 추가 성장·반등의 단초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4대 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의 상반기 순이익은 6조85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6조3375억원보다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3조6257억원의 순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대내외 경제여건 불확실성에 따른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에도 기업금융, 외국환 등 그룹 강점을 살린 영업 활성화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4분기 순이익은 7763억원을 시현했다. 또한 그룹은 견조한 대출자산 성장과 함께 외환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외환매매 이익은 1246.7% 증가한 5161억원, 수출입 등의 외환수수료는 37.0% 늘어난 2071억원으로 나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849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 늘어난 수준으로 3분기 순이익은 1조1219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은 원화 약세에 따라 3분기 중 발생한 1368억원의 FX 환산손실에도 대출자산의 양호한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자이익(6조4782억원), 수수료이익(1조3691억원)을 합한 그룹의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7조85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3% 늘었다. 그룹의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1월 출시한 ‘파란하늘 정기적금’에 이어 ESG 실천의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은 입출금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손님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3000만원까지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특히, 신규 가입시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은 손님들에게 연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손님들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