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임종윤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 공동 대표(한미약품 사장)는 “코로나19 이후 정부가 주도하는 데이터·AI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통한 의료서비스 혁신에 발맞춰 한미연이 양질의 미래 의료 개혁 정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지난 19일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한미연 제 2회 세미나에서 헬스케어 4.0의 발전을 위한 의료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같이 말했다. 헬스케어 4.0은 전 국민의 보편적 건강 보장을 강조하는 개념으로, 환자를 중심으로 한 ‘커넥티드 헬스케어(연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