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13일 오후 9시를 전후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수도권에 발령한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변경해 발령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90㎜ 이상, 혹은 12시간 누적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는 오후 9시 발효될 예정이다.호우경보가 발효될 지역은 △경기도(광명시,과천시,안산시,시흥시,부천시,김포시,동두천시,연천군,포천시,가평군,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수원시,성남시,안양시,구리시,남양주시,오
사회일반
박준영 기자
2023.07.13 20:02